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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앞으로 계속될것이다

천국생활 2004. 12. 31. 09:40



(눅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004년 12월26일 발생한 지진은 지구의 대재앙으로 기록되었다.
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의 지구물리학자 연구원의 말에 의하면 인도양 아래의 판이 다른 판 가장자리 아래로 끼워지는 바람에 지구가 조금 작아지고 100만분의 3초 정도 빨리 자전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하였다. 하루 24시간에 한 바퀴 돈다는 지구의 자전 주기가 3마이크로초 정도 짧아졌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진앙지 바다에서 발생한 것이 인도양을 끼고 있는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스리랑카, 몰디브, 아프리카의 소말리아, 케냐, 탄자니아 까지 미쳐 사망자가 발생했다.

문제는 앞으로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성경에 기록된 말세의 징조를 보고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재난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는 바다의 파도 소리만 들어도 공포를 느끼는 곤고한 때가 올것이다.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정신적 육체적 음란에 빠진  바닷가에서
이제 일어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로 돌아올때이다. 지금은 아직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이다. 2004년의 죄를 회개하고 기억에서 지워버리자.  2005년부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인줄 깨닫고 열방과 모든 민족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하자.
주님 오실때가 가까우면 일월성신에 징조가 있다고 하니 그 무서운 사건들이 사람을 기절시킬것이 분명하다.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들으면 두려움에 떨게 될것이다.

믿는 우리는 두려워할것도 놀랄것도 없다. 미리 주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해야할 우선 순위는 초대교회 처럼 전도하고 선교하며 구제에 힘써야 하는 일이다.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부탁하신 일들을 계속적으로 은혜가운데 잘 하면 된다.
초대교회가 주님의 하시던 일을 계속 진행한 것 처럼 오늘날 성령님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전도, 구제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때 주님께서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신다.

전도하고 구제하는 우선순위를 잘하여 칭찬듣는 교회가 된다는 이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

오늘날 고통받는 동포를 돌아보고 심장병으로 죽어가는 어린생명을 살리는< 성안선교회>의 사역에 동참한다면 주님께서 좋아하실 것이다.
주님은 채찍에 맞으셔서 우리가 나음을 입게하셨고 주님은 우리를 살리려 오셨기 때문이다. 영혼과 육체를 살리는 생명운동인
선한 일에 동역하는 모든 분들에게 새해에는 더 큰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안식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