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가난하게 되심은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세상에서 부자가 가난하게 되는 경우는  사업이 실패하여 부도가 났을 경우와 증권등 잘못된 투자로 인하여 가난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자가 자기 재산을 가난한자에게 다 나누어 주고 가난해지는 경우는 보기 어렵습니다.

 

우주에서 최고의 부자가 가난한자에게 다 주고 가난하게 된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지구의 모든 땅이 주님의 것입니다. 모든 부동산이 주님의 것입니다. 모든 물이 주님의 것입니다.  은과 금도 주님의 것입니다.  달도 별들도 태양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소유가 아닌것이 없습니다.  주님은 최고의 부자입니다.

 

예수님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와 모든 영광과 권능과 특권과 부유를 가지신 창조주이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축복권자이시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대상이시며 모든 영화의 주인이 십니다.  주님은 인간이 가지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가진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오시되 모든 부요를 포기하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부요하신자로서 가난한 우리를 위해 부요를 포기하셨습니다.

그는 말구유 즉 마구간에서 태어 나셨습니다.

이 땅을 만드신 주인이신데 종의 모습으로 철저하게 가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영이신 그가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그가 사망과 멸망의 육신을 입고 가난하게 오셨습니다.

축복권자가 저주받은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마치 사람이 개가 되듯이 차원을 달리하고 오셨습니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왕이 그를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는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어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모습이 아닌 가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는 이땅에 살면서 머리둘곳이 없이 사셨습니다.

그는 제자들에게 배신당하고 은30의 노예값에 팔리셨습니다.

그는 한벌옷도 제비뽑히고 벌거벗은 체로 죽으셨습니다.

그는 무덤이 없어 부자의 무덤을 빌려 묻히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가 가지신 부유를 우리의 가난과 바꾸었습니다

 

그의 생애가  결국 가난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포로된 가난에서 자유의 부요를 주셨습니다.

눈먼 가난을 보게하심으로 부요케 하셨습니다.

눌린자된 가난한 우리를 자유케된  부자로 만드셨습니다.

 

죄값으로 죽어야할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대신 죽으셨습니다.

사랑이 없어 가난한 우리를 사랑을 입은 부자로 만드셨습니다.

축복이 없는 가난한 우리를 축복해줄수있는 부자로 만드셨습니다.

긍휼이 없는 가난한 우리를 불쌍히 여길수있는 부자로 만드셨습니다.

주님은 주님이 가지신 생명을 주심으로 영생을 소유한 부자로 만드셨습니다.

저주받은 가난한 우리를 복의 근원된 부자로 만드셨습니다.

부요한 주께서 가난한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가 되셨습니다.

낮아지신 주께서 가난한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까지 높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