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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weet Home' 의 유래

♧ 'Home Sweet Home' 의 유래* 부모나 자녀를 포함한 그들이 살아가는 물리적 공간인 집을 포함한 생활 공동체를 통털어 이르는 말이다. 물고기는 물 속에 살면서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사람은 가족과 같이 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모른다. 소중한 것 일수록 우리는 그 존재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가정은 최고의 안식처이다. 사랑과 이해로 서로를 감싸준다. 대가없는 희생과 베풂이 가득한 곳이다. 나무의 뿌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역할까지 못 보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아니된다. *1852년 4월10일 유럽 각지를 방랑하던 미국시민 "존 하워드 페인"이 알제리에서 사망했다. 31년이 지난 뒤 군함으로 그의 유해가 본국으로 운구되었다. 유해가 뉴욕에 도착하던 날 부두에는 뉴욕시가 생긴이래 최대..

게시판 2023.03.20

독립문

😎 독립문(獨立門)💐 독립문이 일본 압제 에서 벗어난후 독립의지를 위해 지은 것으로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란다. 사실 독립문은 중국의 600여년 억압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서재필 박사가 주축이 돼 지은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항중(抗中) 독립문을 항일(抗日)로 오해 하는 것은 우리 현대사가 얼마나 많이 잘못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일본에 많은 피해를 당했지만, 그 정도를 따진다면 중국이 준 굴욕이 열배정도로 고난이 훨씬 더 크다. 그 수모의 세월이 600여년이 훨씬 넘는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였다" 고 말해 우리를 분노케 했지만 누구도 중국에 항의 하는 지도자놈 들을 본적이 없다. 사실 중국놈 들은 600여년 이상 한반도 는 중..

게시판 2023.03.20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애국?" ------祖國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후진국들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내부 분열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강국(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흥망사(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

게시판 2023.03.18

생각의 선진화부터

작은 그릇은 빨리 넘친다! 최근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정말 가관이다. 끓지도 않고 넘친다고나 할까. 우리 한민족의 그릇이 이정도 밖에 안된단 말 인가? 우리 기성세대의 자랑이 아니다. 우리는 정말로 정말로 밤 낮 모르고 일만 하였다.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 •일본어 공부를 했다. •일본의 예법을 배웠다. •일본을 찾아 다녔다. •일본 사람과 사귀었다. •일본 기술자를 초대했다. •일본 제품을 베꼈다. •일본의 정신을 파악했다. 일본을 이기기 위해 70년을 '와신상담'했다. 이런 일을 스스로 겪어 보지도 않은" 어떤 망나니 같은 놈"이 親日 賣國' 이 라고 한다. 피와 땀을 흘려 •전자산업, •철강산업, •조선사업 등 중화학 분야에서 일본과 어깨를 겨루게 되었다. 이제 겨우 자식들 배불리 먹이고 비바람 ..

게시판 2023.03.16

시대 분별력

《혼란에서 벗어 나는 길》 한때 잘나가던 나라들, 왜 무너졌는가? 한때 잘나가던 많은 나라들이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1960년대 우리보다 잘살았던 필리핀, 국력의 상징인 철도망이 미국에 버금가던 아르헨티나, 아마존 고무집산지 마나우스에 거장 카루소를 초청할 만큼 잘나가던 브라질. 모두가 지금은 번영과 거리가 먼 나라가 됐다. 영국이 산업화에 성공한 뒤 미국, 일본이 뒤따랐지만 19세기의 일이다. 20세기에 선진국 진입에 성공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 21세기 유일하게 선진국 문턱을 넘볼 나라는 ‘코리아’다. 가장 큰 도약의 힘은 환상적인 산업구조다. 철강같은 구산업과 반도체 등 신산업을 모두 가진 나라는 전 세계에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프랑스 등 딱 여섯 나라밖에 없다. 우리 산업의 파괴력..

게시판 2023.03.14

북한 지령을 받고 행동하는 민주노총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관계자와 사무실에 대한 압수 수색에서 “한미일 군사 동맹(협력)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투쟁” 등 반미 시위를 선동하는 내용의 북한 지령문을 여러 건 확보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 퇴진 시위를 선동하는 내용의 지령문도 있었다. 작년 10월 핼러윈 참사 당시 ‘국민이 죽어간다’ ‘퇴진이 추모다’ 등 반정부 시위에 동원된 구체적 구호가 북 지령문에 적혀 있었다는 것이다. 2023년 1월 7일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 등 진보단체 관계자들이 서울 중구 태평로일대에서 연 '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퇴진이 추모다', '윤석열 퇴진'등의 피켓을 들고 있다./News1© 제공: 조선일보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

게시판 2023.03.14

졸업식 노래의 탄생 - 1946년 6월 6일

● 졸업식 노래의 탄생 - 1946년 6월 6일 해방된지 겨우 1년. 중앙청에 성조기가 나부끼고 미군 육군 중장이 38도선 이하의 조선 땅을 통치하던 무렵, 군정청 편수국장 직함을 갖고 있던 외솔 최현배가 한 아동문학가를 찾았다. “여보 석동. 노래 하나 지어 주시게.” 석동이라는 아호를 가진 이 사람의 이름은 윤석중(尹石重)이었다. 석동이라는 아호는 어느 신문에선가 그를 소개하면서 윤석동(童)이라고 잘못 쓴 걸 보고 춘원 이광수가 “석동이라는 아호가 좋네. 누가 지어 준 거요?” 라고 칭찬하면서 그대로 아호가 돼 버렸다고 한다.. “졸업식 때 쓸 노래가 마땅하지 않소. 그래서 외국 곡을 이것저것 가져다 쓰는 형편이니 석동이 하나 지어 줘야겠소.” 윤석중은 해방 직후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게시판 2023.03.13

대한민국은 이런 나라다

너무나 좋은 글이라 여러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국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각자 올바른 길을 걷도록, 또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 수 있기를... 비바 코리아! 👍🏻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다. 중앙아메리카 쿠바는 자국 지폐에 한국 국기를 그려 넣어 기념화폐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과 의료제품을 지원해 주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은혜를 갚기 위해 한국 방산무기를 대량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칠레의 보리치 대통령은 한국 K팝 팬들의 지지를 받아 권좌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리치 자신도 케이팝 팬이라는군요. 그는 한국이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찌 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유럽에서도 한국의 인지도는 대단합니다. 러..

게시판 202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