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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秀美의 애국심

曺秀美의 애국심 세계 Top Class인 Opera 가수 조수미 (曺秀美)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본명은 조수경이었는데 발음이 부자연스러워 조수미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경남 창원이 고향이며 서울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녀는 원래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주위에서 노래를 시켜야 한다고 적극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미 어릴 적부터 천재성이 보여 그런 이유로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합격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같은 학교 경영학과의 남학생과 사랑에 빠진 후 그녀는 연애를 시작하면서 조수미의 모든 것이 달라졌고 예전의 조수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교수와 부모님은 상의 끝에 조수미의 장래를 생각해서 서울대를 중퇴시키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있는 이태리 로마의 ..

게시판 2022.09.13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9월

우리나라는 *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나라가 되었다. * 왕정(王政)국가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 호롱불, 촛불나라에서 원전기술과 원전수출이 세계 제일인 나라가 되었다. * 가마타던 나라에서 자동차 왕국의 시대가 되었다. * 보따리장사 나라에서 무역량 세계 7위의 나라가 되었다. * 삼베바지, 버선 나라에서 신사 - 숙녀복의 인기가 세계 최고인 나라가 되었다. * 짚신 나라에서 신발 수출 세계 1위의 나라가 되었다. * 초가집 나라에서 세계적인 고급아파트 나라가 되었다. * 사랑글방-서당 나라에서 문맹 없는 제1의 나라, 대졸 국민 제일 많은 나라가 되었다. * UN의 도움으로 지킨 나라에서 UN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UN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가 되었다. * 외화벌이용 노동 수출국으로부터 노..

게시판 2022.09.13

경기여고 동창회방에서 퍼온글입니다

경기여고 동창회방에서 퍼온글입니다 ■ 진정한 영웅들 -경기여고卒 어느 전업주부 글- 요즘 역사 거꾸로 보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여수 순천 사건, 제주도 사삼 사건, 노근리 사건, 월남전, 동의대… 너무 지루해서 나열하기도 귀찮군요. 언젠가 냄비가 식으면 그 모든 게 다시 바뀔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5.18을 포함해서 말이죠. 좋습니다. 사건의 양면성을 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질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그런 열린 마음, 성숙한 마음으로 우리 과거를 조명하는 건가요? 정치적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려면 그에 앞서, 나라의 부름을 받아 의무를 다하다가 희생된 사람들 먼저 대우하고 기억해 줘야 순서가 아닌가요? 요즘 미국 얘기를 좋게 하면 알레르기 일으키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한 ..

게시판 2022.09.09

아프레 쓸라

💖아프레 쓸라 (Apres cela)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누구나 한번 쯤 이러한 의문을 가져보았을 것입니다. 인생은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이 질문은 모든 철학자의 질문이요 모든 인간이 갖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명쾌하게 답을 못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큰 돌 비석이 하나 있고 그 비문에는 ‘아프레 쓸라(Apres cela)’ 라는 말이 세 번이나 반복해서 적혀 있다고 합니다. ‘아프레 쓸라’라는 말은 ‘그 다음은, 그 다음은, 그 다음은’ 이라는 뜻인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

게시판 2022.09.08

윤대통령 딜렘마 푸는 방법

윤석열의 딜렘마 푸는 방법 군사평론가 김성조 🌱윤석열 대통령의 여론조사 지지율 28%를 놓고, 윤석열에게 표를 주었던 지지 세력, 중도층도 등을 돌렸다고 좌파 야당은 신바람났다. 평범한 직책도 업무파악에 3개월 더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막중한 대통령 직책을 3개월 만에 평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부부 보고 아직 낳지도 않은 애가 잘났니 못났니 떠드는 격이다. 우리 정치권이 이정도 수준밖에 안 되나? 그러니 국회해산 얘기가 다 나오는거 아닌가? 인사문제를 첫째로 거론하는데, 윤석열은 1년 전만 해도 대통령 될 생각을 꿈에도 갖지 않았는데, 문재인정권에 진저리난 국민이 끌어내서 대통령에 나왔으니 당연히 준비되지 않았다. YS, DJ, 노무현, 문재인들은 그렇게 준비된 대통령들 이..

게시판 2022.09.07

쫓겨난 할머니 (실화임)

👵쫓겨난 할머니 (실화임) 아들을 생각해서 모든 재산도 다 미리 상속해주고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자 했던 한 서울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과 며느리가 할 말이 있다며 말하기를 "어머니! 저는 어머니랑 마음이 안 맞아서 같이 못 살겠어요! 이제 집을 나가주세요! 나가서 혼자 사세요! " "이런 짐승만도 못한 녀석들.....” 어머니는 그날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받고 아들과 며느리에게 버림받고 돈도 없이 집을 쫓겨나야만 했습니다. 당장 먹고 살 곳도 없고 돈도 없고 정처 없이 그저 한 목숨 부지하기 위해 무조건 번듯한 동네를 찾아가서 벨을 누르고 파출부로 써달라고 슬픔을 참으며 할머니는 간절히 부탁을 하면서 돌아다녀야만 했습니다. 할머니는 심신이 모두 지친 가운데 계속 퇴짜..

게시판 2022.09.06

주는 자는 복을 받는다

🍀주는 자는 복을 받는다🍀 세상에는 두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 많이 받지 못했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늘 안타까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3세에 백만 장자가 된 록펠러는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록펠러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 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

게시판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