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딜렘마 푸는 방법

윤석열의 딜렘마 푸는 방법

군사평론가  김성조

🌱윤석열 대통령의 여론조사 지지율 28%를 놓고, 윤석열에게 표를 주었던 지지 세력,

중도층도 등을 돌렸다고 좌파 야당은 신바람났다. 

평범한 직책도 업무파악에 3개월 더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막중한 대통령 직책을 3개월 만에 평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부부 보고 아직 낳지도 않은 애가 잘났니 못났니 떠드는 격이다.
우리 정치권이 이정도 수준밖에 안 되나?

그러니 국회해산 얘기가 다 나오는거 아닌가? 

인사문제를 첫째로 거론하는데, 윤석열은 1년 전만 해도 대통령 될 생각을 꿈에도 갖지 않았는데,

문재인정권에 진저리난 국민이 끌어내서 대통령에 나왔으니 당연히 준비되지 않았다.

YS, DJ, 노무현, 문재인들은 그렇게 준비된 대통령들 이라서 아무 문제없이 잘했나?

자식들 교도소 가고, 자살하고, 성공적이었나?

윤대통령이 검사들, 과거 인연, 가까운 사람만 쓴다고 트집인데,
그러면 대통령이 자기가 잘 아는 믿을 수 있는 사람 쓰지. 시장 바닥에 지나가는 사람 잡아다가 쓰나?

말도 안 되는 트집인데, 이에 대해 정당하게 대드는 인물 하나 없으니 윤대통령 주위에 인물이 없기는 한가 보다!

미국 대통령이 바뀌면 정부, 공공기관장 등 워싱턴 정가에 3천여 명이 교 체된다고 한다. 

美국방부(펜타건)는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3개의 인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역군인 그룹(영관장교, 장군들), 국방공무원, 외부에서 교체되어 들어오는 인사들 (공기관 인사, 기업, 학계 등)인데, 대통령이 바뀌면 군인 고위직과 국방공무원 고위직들도 일부 교체되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인사들이 장관, 차관, 차관보등 고위직을 맡아 이들에 의해서 국방부는 항상 새로운 바람으로 개선, 개혁되어 간다.

4년~8년에 한번씩 워싱턴은 새로워지는 것이다.
대통령이 아들, 딸, 사위 백악관에 데려다 써도 여, 야, 어느 국민도 여기에 삿대질하고 트집 잡는 일 없다.

이것이 선진국의 본 얼굴이다.

‘윤핵관’을 제거하라?
언어도단이다.
함께 일할 사람을 제거하라니, 무식한 소리다.
보스시스템(Boss System)은, 보스(사장, 두목)가 자기가 잘 아는 믿을 수 있는 인물들과 함께 지휘부를 구성,

책임지고 조직을 관리해 나가는 체제를 말한다. 
특수한 조직인 군대에서도 연대장, 사단장, 군단장은 자기가 신뢰할 수 있는 참모들과 예하 지휘관들을

선택해서 조직을 이끌어 나간다.
전투에서 실패는 죽음이기 때문에 인사관리는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전투 중에도 실패한 장군들, 연대장들을 과감히 교체한다.

박정희 장군이 2년 동안 군정시절 작은 도시 市長은 중령들이,
대 도시 市長은 대령들이,
경찰서장은 소령들이 맡아 국정을 수행했다.
그래서 박정희 정부 (18년)가 대한민국을 선진국에 들어가는 초석을 다졌다.

역사가 증명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출신 많이 쓰는 것이 공격받을 일인가?
군인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
경제는 전문가에게, 시장에 맏기고 대통령은 검사들과 함께 철저하게 법질서를 지키는 풍토를 확실하게 세우면 된다.

매우 흔한 고위공직자들/정치계의 범법자들 철저히 색출하여 범법자들이 정치를 휘두르는 악행을

발본색원하면 나라는 저절로 공정, 안정을 찾고 국격은 상승된다.

어렵게 풀 일이 아니다.
따질 일이 없으니까 괜히 대통령부인이나 들먹이는 짓 한심하고 유치하다.
좌파의 수법은 아주 뻔하다.
먼저 프레임을 만들어 씌우고, 선전/선동하고,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전형적인 공산당 수법이다.
윤석열이 태통령 된 것만으로 ‘국가자살’을 막았는데,
3개월 밖에 안 된 대통령에게 무슨 요구가 그리 많은가?

한미동맹관계 복원, 사회주의화 중단한 것만도 큰 일을 한건데 뭘 더 바라나?

예수님도 그렇게 못 할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위법자, 범법자들과 협치, 타협, 관용을 베풀 생각하지 마라.

윤석열이 아니라 나라가 망한다. 

한동훈을 왜 세웠나?

정직하고 애국심 강한 검사들과 함께 금년 안으로 범법자들 (공직자, 국회의원), 여론조작(여론조사 업체),

선전/선동 (신문,방송, 조중동 포함), 국가위해를 일삼는 각종 단체/조직(좌파단체들)들 모두 척결하라.

그런 일 하라고 윤석열 검사를 국민이 선택한거 아닌가?

적의 화살을 막으려면 궁수를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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