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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유익

천국생활 2006. 11. 13. 11:42

(눅 17:11-19)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열명의 문둥병자를 고침받게 해주셨는데 그 중에 한명만이 고침받은 후에 예수님을 찾아와서 감사를 했습니다.

아홉명은 자기 병이 낫자 고쳐준 분에게 감사할줄 모르고 집으로 돌아가 자랑하기 바빴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대인이 아니고 사마리아 이방인이 예수님께 감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이 아니고 믿지않는 자가 감사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찾았을 때 그 자리에 있으면 예수님도 좋아하시고 그 사람들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한계와 악함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방인 감사하지않고 믿는자가 찾아와 예수님께 감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정상적이 것입니다. 여기에 오늘의 우리 자신들을 돌아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병나은 것만 만족하고 돌아간 사람은 엄청난 복을 놓쳤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려고 찾아온 사람에게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특별은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로 예배드리는자를 찾아시며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위대한 감사가  위대한 신앙의 유익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순종과 감사는 생활의 윤택 풍성을 허락하십니다(요6:11-13).

그리고 위대한 감사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지켜주시는 복을 받게 됩니다(빌4:7).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