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FE IN FOUR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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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단어로 표현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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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ans 15:1 - 15:6 ] - hymn 331
With one mind and one voice you may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 ROMANS 15:6 ]
James Innell Packer, better known as J. I. Packer, died in 2020 just five days shy of his ninety-fourth birthday. A scholar and writer, his best-known book, Knowing God, has sold more than 1.5 million copies since its publication. Packer championed biblical authority and disciple-making and urged believers in Christ every- where to take living for Jesus seriously. He was asked late in life for his final words to the church. Packer had one line, just four words:
“Glorify Christ every way.”
Those words reflect the life of the apostle Paul who, after his dramatic conversion, faithfully set about to do the work before him and trusted God with the results. Paul’s words found in the book of Romans are some of the most theologically packed in the entire New Testament, and Packer sums up in close company with what the apostle wrote: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15:6).
Paul’s life is an example for us. We can glorify (honor) God in many ways, but one is by living the life set before us and leaving the results in God’s unchanging hands. Whether writing books or taking missionary journeys or teaching elementary school or caring for an aging parent—the same goal holds: Glorify Christ every way! As we pray and read Scripture, God helps us live with devoted obedience and keep our daily lives on track to honor Jesus in everything we say and do. JOHN BL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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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15:1 - 15:6 ] - 찬송가 331 장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로마서 15:6]
제이 아이 패커로 잘 알려진 제임스 이넬 패커는 2020년에 94세 생일을 닷새 앞두고 돌아가셨습니다. 학자이며 작가인 그의 가장 유명한 책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출판되어 150만 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패커는 성경의 권위를 세우고 제자를 양성하는 일에 앞장섰으며, 그리스도를 믿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살라고 하였습니다. 노년에 이르러 교회에 남길 마지막 이야기를 묻는 질문에 패커는 “모든 것으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이 네 마디로 줄여서 말했습니다.
이 말은 극적인 회심을 하고서 자기 앞에 놓인 일을 충실히 감당하고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겼던 바울 사도의 삶이 생각나게 해줍니다. 로마서에 기록된 바울의 말 중에는 신약성경 전체의 신학적 의미를 가장 잘 함축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15:6)라고 했던 말을 패커가 자신의 말로 다시 요약했던 것입니다.
바울의 삶은 우리가 따라야 할 하나의 본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지만, 그 중 한 가지는 우리 앞에 놓인 삶을 살면서 그 결과를 하나님의 영원한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책을 쓰고, 선교 여행을 하고,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연로한 부모를 돌보는 등, 무슨 일을 하더라도 거기에는 ‘모든 것으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라는 같은 목표가 적용됩니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셔서,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며 모든 언행으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매일 살 수 있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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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results do you find hard to leave with God?
What’s one way today you can trust His plans and in doing so honor Christ?
Dear Father, please help me to honor You today.
1. We who are strong ought to bear with the failings of the weak and not to please ourselves.
2. Each of us should please his neighbor for his good, to build him up.
3. For even Christ did not please himself but, as it is written: "The insults of those who insult you have fallen on me."
4. For everything that was written in the past was written to teach us, so that through endurance and the encouragement of the Scriptures we might have hope.
5. May the God who gives endurance and encouragement give you a spirit of unity among yourselves as you follow Christ Jesus,
6. so that with one heart and mouth you may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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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기가 어려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그럼으로써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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