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DWELLS WITHIN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
[ Ephesians 3:14 - 3:20 ] - hymn 189
Then Christ will make his home in your hearts.
[ EPHESIANS 3:17 NLT ]
As a blizzard bore down on my state in the western United States, my widowed mother agreed to stay with my family to “ride out” the storm. After the blizzard, however, she never returned to her house. She moved in, dwelling with us for the rest of her life. Her presence changed our household in many positive ways. She was available daily to provide wisdom, advice to family members, and share ancestral stories. She and my husband became the best of friends, sharing a similar sense of humor and love of sports. No longer a visitor, she was a permanent and vital resident—forever changing our hearts even after God called her home.
The experience recalls John’s description of Jesus—that He “dwelt among us” (JOHN 1:14 KJV). It’s a compelling description because in the original Greek the word dwelt means “to pitch a tent.” Another translation says, He “made his home among us” (nlt).
By faith, we also receive Jesus as the One who dwells in our hearts. As Paul wrote, “I pray that from his glorious, unlimited resources he will empower you with inner strength through his Spirit. Then Christ will make his home in your hearts as you trust in him. Your roots will grow down into God’s love and keep you strong” (EPHESIANS 3:16–17 NLT).
Not a casual visitor, Jesus is an empowering permanent resident of all who follow Him. May we open wide the doors of our hearts and welcome Him. PATRICIA RAYBON
[ 에베소서 3:14 - 3:20 ] - 찬송가 189 장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에베소서 3:17]
내가 사는 미국 서부에 눈보라가 덮쳤을 때, 혼자되신 어머니는 폭설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게 우리 가족과 함께 지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폭설이 지난 후에도 어머니는 집으로 가시지 않고 우리 집으로 옮겨와 여생을 우리와 함께 지내셨습니다. 어머니가 함께 지내게 되자 우리 가정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가족들에게 지혜와 충고의 말씀을 해주시고, 조상들에 대한 얘기도 들려주셨습니다. 어머니와 남편은 아주 친한 친구가 되어 유머를 나누며 스포츠 경기를 함께 즐겼습니다. 더 이상 잠깐 들린 손님이 아닌, 영구적이며 아주 중요한 거주민이 되셨던 어머니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후에도 영원토록 우리의 마음을 바꾸고 계십니다.
이 경험은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요한복음 1:14)고 요한이 묘사한 것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거하다’라는 말의 헬라어 원어가 “장막을 치다”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것은 설득력 있는 묘사입니다. 다른 번역에는 주님이 “우리 가운데 그분의 집을 만드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도 예수님을 우리 마음 안에 거하시는 분으로 받아들입니다. 바울은 그것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3:16-17).
그리스도는 일상의 손님이 아니라 그분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영원히 함께 하시며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기쁘게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open your heart to Christ?
How can you make Him more welcome?
As You live in my heart, loving Jesus, make me more like You.
14. For this reason I kneel before the Father,
15. from whom his whole family in heaven and on earth derives its name.
16. I pray that out of his glorious riches he may strengthen you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your inner being,
17. so that Christ may dwell in your hearts through faith. And I pray that you, being rooted and established in love,
18. may have power, together with all the saints, to grasp how wide and long and high and deep is the love of Christ,
19. and to know this love that surpasses knowledge -- that you may be filled to the measure of all the fullness of God.
20. Now to him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 according to his power that is at work within us,
그리스도를 향해 마음을 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어떻게 그리스도를 보다 더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사랑의 예수님, 제 마음속에 살고 계시니 제가 주님을 더 닮을 수 있게 해주소서.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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