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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인사

천국생활 2022. 9. 1. 16:28
사진 
 
 
저는 큰 머그 잔에
가득 담긴 아메리카노 보다

작은 잔에 한 모금 담긴
에스프레소를 좋아합니다.

성경의 수 많은 말씀 중에도
내 영혼에 희열을 느끼게 하는
에스프레소 같은
딱 한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49:16절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저의 9월,
이렇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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