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위해 도전할 줄 모르는 것이 장애입니다
1968년 9월 28일, 스웨덴 하보 마을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레나 마리아(Lena Maria)는
선천성 신체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양팔이 없었고,
한쪽 다리는 짧고 뒤틀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국제 장애인 수영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차지했고, 발로 피아노 건반을 치며
스웨덴의 스톡홀름 왕립 음악학교에
입학하기도 합니다.
그녀가 부른 가스펠 송은 음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라는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리아가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는
부모님에게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시설에
아이를 맡기는 것을 권했습니다.
중증장애인을 평생 돌봐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인지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의 부모는 마리아의
장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을, 사랑과 함께
철저하게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이제 비장애인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활력을 뿜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팔이 없어도 피아노를 칠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요리도 할 수 있습니다.
한쪽 다리가 뒤틀려도 운전을 할 수 있고
수영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고난과 역경 앞에서
어쩔 수 없다고,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불굴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다시 도전해 보십시오.
당신이 불가능하다고 포기해 버린 그 일이
실현될지도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멀쩡한 신체를 가지고도 꿈을 위해
도전할 줄 모르는 것이 바로 장애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승리자입니다.
- 레나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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