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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21:8 - 21:17 ] - hymn 366
From
the lips of children and infants you, Lord, have called forth your praise. [
MATTHEW 21:16 ] When a friend and I rode into one of the slums in
Nairobi, Kenya, our hearts were deeply humbled by the poverty we
witnessed. In that same setting, however, different emotions—like fresh
waters—were stirred in us as we witnessed young children running and shouting,
“Mchungaji, Mchungaji!” (Swahili for “pastor”). Such was their joy-filled
response upon seeing their spiritual leader in the vehicle with us. With these
tender shouts, the little ones welcomed the one known for his care and concern
for them. As Jesus arrived in Jerusalem riding on a donkey, joyful children
were among those who celebrated Him.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to the Son of David” (MATTHEW 21:9, 15). But praises for Jesus
were not the only sounds in the air. one can imagine the noisiness of scurrying,
money-making merchants who were put to flight by Jesus (VV. 12–13). Furthermore,
religious leaders who had witnessed His kindness in action “were indignant” (VV.
14–15). They voiced their displeasure with the children’s praises (V. 16) and
thereby exposed the poverty of their own hearts. We can learn from the faith
of children of God of all ages and places who recognize Jesus as the Savior of
the world. He’s the one who hears our praises and cries, and He cares for and
rescues us when we come to Him with childlike trust. ARTHUR JACK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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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8 - 21:17 ] - 찬송가 366 장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다 [마태복음 21:16, 새번역] 친구와 함께 자동차로 케냐의 나이로비에 있는
어떤 빈민가로 갔을 때, 그곳의 빈곤을 목격하면서 우리의 마음은 아주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므충가지, 므충가지!”(스와힐리어로
“목사님”) 소리치면서 뛰어오는 것을 보면서 우리 마음에는 동시에 신선한 물같은 색다른 감정들이 솟아났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그들의 영적 지도자를 보고 기쁨이 가득 찬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그렇게 정겹게 외치면서 그 어린아이들은 자기들을 관심 있게 돌보는 사람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오셨을 때, 그분을 축하하는 사람들 중에 즐거워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마태복음 21:9, 15). 그러나 예수님을 찬양하는 소리만 공중에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의해 황급히 쫓겨난 상인들의 시끄러운 소리도 있었습니다(12-13절). 게다가 이전에 예수님의 자애로운 행위를 보았던 종교지도자들은
“분노하기도” 했습니다(14-15절). 그들은 어린아이들의 찬양에(16절) 불쾌감을 표현하며 자신들의 마음이 빈곤함을
드러냈습니다. 예수님을 세상의 구주로 인정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나이의 많고 적음이나 장소가 다르더라도 그들의 믿음으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찬양과 외침을 들으시는 분이시며,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우리를 돌보아 구원해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