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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1:20 - 1:22 ] - hymn 543
The
Lord gave and the Lord has taken away; may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 [
JOB 1:21 ] MingTeck woke up with a severe headache and thought it was
another migraine. But when he got out of bed, he collapsed onto the floor. He
was admitted to the hospital where the doctors informed him he’d had a stroke.
After four months of rehabilitation, he recovered his ability to think and talk
but still walks with a painful limp. He often struggles with despair, but he
finds great comfort from the book of Job. Job lost all his wealth and his
children overnight. Despite the harrowing news, he at first looked to God in
hope and praised Him for being the source of everything. He acknowledged God’s
sovereign hand even in times of calamity (JOB 1:21). We marvel at his strong
faith, but Job also struggled with despair. After he lost his health too (2:7),
he cursed the day he was born (3:1). He was honest with his friends and God
about his pain. Eventually, however, he came to accept that both good and bad
come from God’s hand (13:15; 19:25–27). In our sufferings, we too may find
ourselves vacillating between despair and hope, doubt and faith. God doesn’t
require us to be dauntless in the face of adversity but instead invites us to
come to Him with our questions. Though our faith may fail at times, we can trust
God to always be faithful. POH FANG CH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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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20 - 1:22 ] - 찬송가 543 장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기 1:21] 밍텍은 심한 두통을 느끼며 잠에서
깼지만 그것이 늘 있던 편두통 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그만 바닥으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뇌졸중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넉달 동안의 재활훈련 끝에 언어와 사고 기능은 회복되었지만, 아직도 걸을 때마다 고통스럽게 다리를 접니다. 그는
종종 절망에 빠지기도 하지만 욥기서에서 큰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욥은 하루아침에 그의 모든 재산과 자녀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끔찍한
소식에도 그는 먼저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는 재앙이 닥친 시기에도 하나님의 다스리는
손길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욥기 1:21). 우리는 욥의 강한 믿음에 감탄하지만, 그 역시도 절망하며 힘들어 했습니다. 건강을 잃고
나서(2:7) 자신이 태어난 날을 저주하기도 하고(3:1), 하나님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고통을 솔직하게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욥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다 하나님 손에 달렸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13:15; 19:25-27). 우리도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절망과 희망 사이, 의심과 믿음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역경에 처했을 때 담대하게 맞서지만 말고,
대신 우리의 문제를 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이 약해 자주 넘어지지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언제나 믿음에 바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