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v 영어성경 읽기 외

Ephesians 1:7--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천국생활 2018. 5. 2. 07:26
Breaking the Chains죄의 사슬을 끊음
[ Ephesians 1:3 - 1:14 ] - hymn 268

In hi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sins.
Ephesians 1:7


We found our visit to Christ Church Cathedral in Stone Town, Zanzibar, deeply moving, for it sits on the site of what was formerly the largest slave market in East Africa. The designers of this cathedral wanted to show through a physical symbol how the gospel breaks the chains of slavery. No longer would the location be a place of evil deeds and horrible atrocities, but of God’s embodied grace.
Those who built the cathedral wanted to express how Jesus’s death on the cross provides freedom from sin?that which the apostle Paul speaks of in his letter to the church at Ephesus: “In hi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Ephesians 1:7). Here the word redemption points to the Old Testament’s notion of the marketplace, with someone buying back a person or item. Jesus buys back a person from a life of slavery to sin and wrongdoing.
In Paul’s opening words in this letter(vv. 3–14), he bubbles over with joy at the thought of his freedom in Christ. He points, in layer after layer of praise, to God’s work of grace for us through Jesus’s death, which sets us free from the cords of sin. No longer do we need to be slaves to sin, for we are set free to live for God and His glory. Amy Boucher Pye
[ 에베소서 1:3 - 1:14 ] - 찬송가 268 장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1:7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스톤 타운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을 방문하면서 가슴이 아주 뭉클했습니다. 그 건물이 한때 동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노예 시장이 있던 곳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당의 설계자들은 이곳이 어떻게 복음이 죄의 종으로 묶여 있던 우리의 사슬을 끊어버리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곳은 더 이상 사악하고 잔혹한 행위가 벌어지는 곳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성당 건축가들은 바울 사도가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 1:7)라고 쓴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어떻게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는지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속량’이라는 말은 구약시대 때 시장에서 사람들이 물건이나 사람을 다시 사올 때 쓰던 용어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죄와 악행으로 종이 된 삶에서 우리를 다시 사오십니다.
이 서신의 도입부에서(3-14절)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그의 자유를 생각하며 기쁨으로 벅차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를 죄의 사슬에서 자유롭게 해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을 바울은 구절구절마다 찬양하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주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더 이상 죄의 노예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 Lord God, through the death of Your Son, You have given us life forever. Help me to share this gift of grace with someone today.

Jesus redeems us from the slavery of sin.


3.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ly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4. For he chose us in him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to be holy and blameless in his sight. In love
5. he predestined us to be adopted as his sons through Jesus Christ, in accordance with his pleasure and will --
6. to the praise of his glorious grace, which he has freely given us in the one he loves.
7. In hi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sins, in accordance with the riches of God's grace
8. that he lavished on us with all wisdom and understanding.
9. And he made known to us the mystery of his will according to his good pleasure, which he purposed in Christ,
10. to be put into effect when the times will have reached their fulfillment -- to bring all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together under one head, even Christ.
11. In him we were also chosen, having been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lan of him who works out everything in conformity with the purpose of his will,
12. in order that we, who were the first to hope in Christ, might be for the praise of his glory.
13. And you also were included in Christ when you heard the word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Having believed, you were marked in him with a seal, the promised Holy Spirit,
14.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ose who are God's possession -- to the praise of his glory.

• 주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심으로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이 은혜의 선물을 오늘 누군가와 나눌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은 죄의 노예가 된 상태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다.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