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죤즈 Q.T

거룩이 행복보다 먼저

천국생활 2012. 10. 24. 07:59

 

거룩이 행복보다 먼저다.

 

 

참으로 죄를 깨달은 사람들이 체험하는 또 하나의 느낌이 있습니다.

진정한 느낌은 거짓 느낌과는 대조적입니다.

이것은 행복해지기를 원하기보다 거룩해지기를 훨씬 더 원합니다.

 

물론 본능적으로 우리는 행복해지고 싶어 합니다.

후회를 정확히 설명하면 우리는 불행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면 당장 무엇이든 약속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죄를 깨달은 결과가 아닙니다.

 

죄를 깨달은 사람은 죄로부터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 이시대에 이것이 가장 부족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

 

죄의 진짜 본성을 볼 때, 우리는 죄가 다름 아닌 본성의 오염이며

단순히 잘못된 일을 하는 문제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참으로 죄를 깨닫는다는 게 무엇인지 아는가를 테스트하는 한 방법입니다.

욥은 말합니다.

 "비록 하나님이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할 것이다" (욥13:15) 

그분이 나를 기뻐하시는 한, 나는 어떤 환난을 겪든 상관없으며, 내 앞에 어떤 환난이 닥치든 상관없어요.

나는 행복하기만을 원합니다 와는 다른 고백입니다.

 

거룩이 행복보다 먼저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이러저런 일에서 해방되기를 원하지 않고 하나님처럼 되기를 원하며,

그분이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명령을 들었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밷전1;16).

우리의 큰 바람은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이며, 우리의 거룩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살전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