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죤즈 Q.T

선입견

천국생활 2012. 10. 19. 07:51

 

 

선입견

 

 

누구에게나 선임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문제에 빠집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도 그랬고 된 후에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선입견을 깨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분에 관해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사실입니다.

 

"이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이 여인은 사마리아 사람이며 게다가 평범하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묻는 이가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묻지않았습니다.

 

우리는 때로는 주님을 이상하게 여기거나 충격을 받으며 놀라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제자들의 마음과 태도를 길러야 합니다. 그들은 눈치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하시는 일을 아신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의 모든 것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일은 그분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8-9)

 

우리는 기독교를 깔끔하고 정형적이며 세련되고 존중할 만하며 질서정연한 작은 것으로 바꿔서는 안 됩니다.

그보다 우리 자신을 포기하고 그분을 바라보며 그분이 하시는 일을 보아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어느 길로 인도하실지, 무엇을 하실지 우리는 전혀 모릅니다.

선입견을 가지는 것이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저지른 비극입니다.

우리는 나의 경험과 자존심과 선입견을 땨르지 말고 마음을 열고 그분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야 합니다.

 

주님은 지금 높아지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영원한 영광 가운데 계십니다.

그렇더라도 그분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겪은 모든 일을 여전히 기억하십니다.

그분은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여인에게 말씀하셨던 분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때의 모든 특징을 지금도 고스란히 갖고 계십니다.

만약 우리의 믿음이 우리가 말하는 기독교가 일상적 환경과 삶의 세세한 부분에서

우리에게 가치가 없다면 우리는 뭔가 비극적일 만큼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다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분은 언제나 상황을 지배하십니다.

 

---로이드 존스 책중에서--

 

 

 

주님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이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주님보다 더 세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높임과 존경을 받아야 하고

우리가 전심으로 따라야 할 분입니다.

그 말씀이 시대에 맞지 않아도 지금 순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