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사람은 하챦은 사람도 정성껏 돌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가치없는 사람, 무시해도 되는 사람까지 돌볼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성숙한 사람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만 돌봅니다. 유명한 사람만 골라서 사귀고
자기에게 필요한 사람만 만나는 사람은 미숙한 사람입니다.
주위에 있는 돌보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돌봐 주고 사랑을 전하십시오.
돌보지 않아도 되는, 무시해도 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요?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소자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진정한 경건은 무엇일까요?
끝까지 그들을 돌보는 성숙하고 믿음 있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소자와 같은 사람들을 섬기는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1:27)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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