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시는 평화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무엇일까요?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예의 바른 행동과 교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태도와 내면의 모습입니다.

신앙인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라 영적인 태도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좋은 일을 만날 수도, 나쁜 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주님을 생각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주님께로 나아가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변화를 받으면 어떤 어려움도 견딜 수 있는 인격과 영적인 태도를 갖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죽음이 찾아와도 충격을 받지 않습니다.

어떤 핍박을 받아도 두려워하지 않고 잘 견뎌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화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돈이나 명예나 지위에 대해서도 자유하게 됩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26:3)

 

 

 

--하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