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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2일 Facebook 이야기

천국생활 2012. 7. 2. 23:59
  • “비겁은 안전한지를 묻는다.
    편의주의는 정치적인가를 묻는다.
    허영은 인기 있는가를 묻는다.

    그러나 양심은 옳은가를 묻는다.
    안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정치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인기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양심이 옳다고 말하기 때문에 일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마하트마 간디
  • 마틴 루터는 보름스 제국 의회 앞에 소환되어 그동안 써왔던 모든 주장들을 철회하고 책을 불사르라는 신성로마제국 카를 황제의 명령을 들었을 때 그는 며칠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번민의 시간을 보낸 후 그는 황제의 요구를 거부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철회할 수 없고 또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양심에 반해서 행하는 것은 위험하며,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여, 저를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