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설탕 꿀 사카린 엿기름 ---알고 먹어야

천국생활 2009. 11. 6. 10:48

단맛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된 이당류로 분류되는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칸 슈거와 사탕무에서 추출한 비트 슈거로 나눌 수 있다.
  또 제조공정에 따라 크게 흰설탕, 갈색설탕, 흑설탕으로 나뉜다.
  흑설탕은 당밀이 혼합되면서 비타민, 미네랄,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성분의 함유량이 높아진다. 그러나 흑설탕도 역시 설탕이 갖는 근본적인 문제는 같다.

 

 단맛, 조미료

 

단맛을 내지만 인체에 미치는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만든 것으로, 부작용 검증을 거치지 않은 합성 감미료는 피로가중과 신경자극, 치매까지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함부로 쓰지 말아야 한다.

 

 
  설탕에 비해 단맛은 300~400배 더 강하지만 열량은 전혀 없다. 그러나 동물실험 결과 방광암이 나타나 발암물질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국내에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설탕에 비해 약 200배 강한 단맛을 낸다. 아스파탐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당과 같이 1g당 4kcal의 열량을 낸다. 안전성 논란으로 섭취에 유의해야한다.

 

 
  단맛을 내는 동시에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도운다. 설탕에 비해 칼로리는 낮으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장까지 분해 되지 않고 내려가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돼 균의 증식을 돕는다. 그러나 과량 섭취할 경우 설사를 발생시킨다. 올리고당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당류이나 극히 적은 양만 존재한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은 인위적인 조작에 의해 만들어진 공산품이다. 또 올리고당이 들어간 시중 제품의 상당수에는 올리고당보다 단당류가 더 함유되어 있다. 기능면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고, 굳이 먹을 필요가 없는 당이다. 당도는 설탕의 40%, 칼로리는 30%(설탕 칼로리 4Kcal/g) 수준

 
  단맛이 있어, 식품첨가물로 많이 쓰이나 장기간 사용에 대한 안전성은 검증되지 않았으며, 소르비톨만을 단독으로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난다.


  포도당과 비슷한 구조로 돼 있어 칼로리가 높다. 당뇨병이 잘 관리되는 사람에게는 혈당을 높이 올리지 않지만,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사람의 경우 과당을 먹으면 혈당이 높이 올라가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과당은 설탕보다 2배 정도 달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도 단맛을 볼 수 있어 설탕에 비해 칼로리 섭취를 반으로 줄일 수 있으나 체중 감량해야할 사람에겐 권하지 않는다.

 
  다른 말로 맥아당(麥芽糖:maltose)이라 부른다. 보리 싹에서 나온 설탕으로, 발아, 발근시킨 보리를 건조시켜 어린뿌리를 제거한 것으로 엿길금, 맥아(麥芽)라고도 한다.
  녹말을 당화하는 효소를 비롯해 배젖조직을 분해하는 여러 가지 효소가 발아 때에 생산되는 것을 이용해 당화제를 겸한 녹말원료로 맥주, 위스키, 엿, 식혜 등을 제조할 때 주로 사용한다.
전분을 물과 혼합, 가열하여 죽처럼 걸쭉하게 만들고 여기에 엿기름가루를 섞어 조린 것이 엿이다.
  대사하는데 인슐린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꿀 또한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이 축적되어 문제가 된다. 하루 한 두 스푼정도로 제한해야 한다. 설탕 한 스푼은 10g, 38kcal 인데 비해 꿀 한 스푼은 22g, 77kcal이다.
  황물엿은 이온 교환 과정을 거치지 않으므로 미네랄 성분과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고, 엿 고유의 풍미가 풍부한 제품인 반면에 알수없는 유해 물질 존재 가능성이 있다.
  맥아물엿은 이온 교환 과정을 거쳤으므로 엿의 풍미는 약하지만 맑고 투명하며,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은 정제되어 깨끗한 제품이다.


  원당을 주원료로 하며 포도당, 과당, 설탕, 올리고당 등이 적절하게 조화가 되도록 만들어진다.

 

 

 

설탕   단맛은 우리 몸 안에서 분해효소에 의해 포도당과 과당으로 신속하게 분해 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1. 암세포는 일반 세포의 7배 정도로 포도당을 빠르게 먹어치워, 설탕 섭취는 암세포에게 먹이를
  주는 것과 동일.
2.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오히려 지방 섭취 이상의 비만을 유발.
3. 설탕을 안 먹으면 초조하고 불안해지는 우울증과 금단증상.
4. 두통과 식곤증이 심하고 늘 피곤.
5. 과다 설탕 섭취도 인한 과도한 인슐린 분비는 노화 촉진을 하며 머리도 희게 만듦.
6. 백혈구를 무력화시켜 병의 저항력과 면역력 떨어짐.
7. 대사 과정에서 뼈 속의 귀중한 칼슘과 미네랄을 빼앗겨, 골밀도가 낮아짐
8. 혈당이 높으면 성장 호르몬 분비를 방해
9. 저혈당은 집중력과 학습능력 방해.
10. 자제력이 없어져 작은 일에도 버럭 화를 내기 쉬움.

 

 

홍시, 홍시샤벳, 샤벳

만드는 방법


1. 홍시는 깨끗이 씻은 후 냉동시킨다.

2. 냉동된 홍시는 껍질을 제거하고, (홍시는 물에 담궈 벗기면 껍질이 쉽게 제거된다.) 7~8 등분한 후 우유와 함께 믹서기에 넣는다.

3. 순간 동작으로 여러 번 반복해 돌려 곱게 갈아준다.

4. 그릇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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