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힘써 알자

하나님 아들됨의 증거

천국생활 2009. 4. 20. 11:54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실하게 증거한 것이 부활입니다.

 

처녀의 몸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되시고 탄생한 분임을,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예언된 메시야임(시49:15, 시68:18, 시16:8-10)을 확실하게 증거한 사건이 바로 부활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은 4대 성인중에 한 사람이라고 해도 반대할수없겠지만 부활하심으로 '아니다' 라고

증거할수있게된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부활이 없다면 사도 바울의 증거처럼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헛된 것을 믿고 평생을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활로 증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즉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구원사역을 시작하기 위하여 40일 금식을 하셨는데

그때 구원사역을 가장 잘 알고 방해하려고 찾아온 마귀가 질문을 던집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이 떡이 되게 하라(마태4장)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 그리하면 천사들이 보호해줄 것이다.(마태4장)

 

그리고 십자가에 메달려 고통당하고 있을때 사람을 통하여 마귀가 다시 유혹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마태27장40절) 그 십자가에 내려오라.

 

마귀의 유혹에 대하여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물리치셨습니다.

그리고 제차 유혹할때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셨고 또 "사탄아 물러가라"하셨습니다.

 

십자가위에서는 아무 대꾸도 하지 아니하시고 "저들이 알지 못하고 이렇게 하니 저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마지막 살과 피를 나누며 성찬식을 마치고 이 죽음에 임하셨기 때문에 대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된 메시야로서 구원의 역사를 성취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위해 이 모든 희롱과 굴욕과 수치를 참고 침묵하셨습니다.

자신을 위하여는 신성을 한번도 사용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베드로가 가장 먼저 정확한 대답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복이있다 이를 알게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다"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삭개오가 세리장으로서 예수님을 보기를 원하는 호기심으로 뽕나무에 까지 올라갔는데

예수님께서 처음보는 삭개오의 이름을 아시고 불렀고 속히 내려오라 너의 집에 유하여야 겠다고 하실때

삭개오는 기쁜 마음으로 내려왔고 자기 집으로 모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마음을 열어 예수의 영광을 보게하시니 삭개오의 입에서 물어보지도 않은

회개가 튀어나왔습니다. "보소서 내 재산의 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겠으며

토색한 것이 있으면 4배나 갚겠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이 메시야임을 알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를 인정하게되면

모두가 그 앞에 꿇어 엎드리게되고 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