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힘써 알자

하나님은 예수를 왜 그렇게 낮아지게 하셨을까?

천국생활 2009. 4. 7. 15:07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개인적으로 가장 비참한 삶을 사시다가 승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왕궁에서 태어나게 하실수있는데 왜 비천한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나게하셨을까?

 

예수 그리스도는 태어난 장소가 마구간이었습니다.  우리중에 누구도 마구간에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아 도피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헤롯왕이 죽이려고 찾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중에 태어나서 도피생활을 해야 했던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우리중에 이런 사람은 그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목수의 일을 했습니다. 중노동으로 모친과 동생들을 먹여살려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연한 순같이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같이 연약한 모습으로 자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고운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는 가날프고 못생기고 약한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둘곳이 없는 노숙자 생활을 했습니다. 찬 이슬을 맞으며 밤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둘려쌓여 병을 고쳐주며 가르치기를 하며 극도로 피곤하게 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종교지도자들로 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멸시와 천대를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병을 체험하고 아픈 것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슬픔의 덩어리처럼 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을 3년동안 양육했으나 결국 한 제자가 선생을 은 30에 팔았으며

                      11제자는 모두 힘든 순간에  도망가고 홀로 남겨두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이 배신한 마음의 아픔과 십자가의 고통으로 최악의 경우를 맛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이와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철저하게 낮아지고 가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왜 자기를 위하여는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셨을가요?

 

이는 요한복음 3장 16절이 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이 처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그렇게 대우받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시고 인간의 죄를 벌하시므로 하나님은 공의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로 영원히 죽어야 하는 우리를 살리시므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균형을 이루게하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양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철저히 낮추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부요하신자 로서 가난 되게하셨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우리를 부요하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마구간에 태어나심으로 비천한 우리를 비천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시므로 배우지 못한것에 대한 실망이 없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목수의 일을 하시므로 직업에 귀천이 없게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연한 순같이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이 고운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므로

                     못생기고 약하여도 외모지상주의에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결혼하지 아니하시므로 결혼하지 못한 자에게 위로가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둘곳이 사셨으므로 노숙자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지도자들에게 핍박을 받으시므로 핍박받는 자들을 위로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배신을 당하시므로 배신당한 아픔을 가진자들을 위로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져주시고 날마다 죽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당하신 것은 죄의 종인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딸로 삼도록 하신 크신 사랑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당한 모든 희생은 우리를 천국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요 사랑이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