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에 드는 하나님은 없다
"마음에 든다"라는 이 말을
물리적으로 해석하면 그 그릇 안에 꼭 들어갈 수 있거나
또는 그 그릇 안에 꼭 들어 맞는 물건이란 뜻이며,
이치적으로 해석하면
어떤 인간의 육감이나 지식이나 사고력의 범주 안에서 헤아려질 수 있거나
또 그 범주 안에 꼭 들어 맞는 법칙이란 뜻입니다.
우주 속에 한 티끌에 불과한 지구, 그 지구 속의 한 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6척 안팎의 인간의 육감, 지식, 사고력의 범주 안에 들어 맞는 하나님도 하나님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망된 인간들은 늘 자기 마음에 드는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전지 전능 하다면 왜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을 것을 예측 못했느냐?
하나님이 진정 선하시다면 왜 착한 사람은 억울하게 죽게 하고 또 살인마 같은 흉악범을
즉시즉시 쳐 죽이지 않느냐?
또는 하나님이 참으로 인간을 사랑한다면 죄를 안 짓도록 해야되지 않느냐? 등등.................
온통 자기의 무지와 교만과 불선한 생각에 맞는 우상만 찾아 만들려 하니
하나님이 하나님일수 있을까요?
그들의 마음에 드는 하나님만 없을 뿐, 그들의 무지와 교만과
불순종의 죄악을 심판할 하나님,
그의 아들을 믿는 자와 죄인들을 지금도 살아 통치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힘써 알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아들됨의 증거 (0) | 2009.04.20 |
---|---|
하나님은 예수를 왜 그렇게 낮아지게 하셨을까? (0) | 2009.04.07 |
피방울의 기도 (0) | 2009.03.23 |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0) | 2009.03.04 |
사단과 이단 (0) | 2009.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