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이 임하는 곳

영광이 임하는 곳

말씀-----사무엘상 4:22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불량자 홉니와 비느하스와 하나님의 법궤가 함께 있을때 영광이 떠나갔습니다.

따라서 불량한자들을 가까이 두지 아니해야 하나님의 영광이 머뭅니다.

아들을 하나님보다 더 존중히 여긴 결과로 엘리도 죽게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식을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생각하지 아니해야 하나님의 영광이 머뭅니다.

아이성 전투에서 처럼 법궤를 잃어버린 시대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는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이 떠납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최고로 경외하는 시대와 교회와 가정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십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성막을 건설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가득했습니다(출 40:34). 특별히 금송아지의 우상 숭배를 정리하고 난 이후에 만들어진 법궤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없는 교회, 가정, 그리고 삶 또한 폐허입니다. 돈이 있고, 건물이 있고, 사람들이 있어도 불의한 시대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는 시대, 사사시대는 깊은 어두움 뿐이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있습니까?

그 말씀과 그의 선하신 뜻에 나의 생명을 걸고 있습니까?


[기도]

나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임을 기억하고 그것을 확고히 붙잡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