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불신앙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불신앙에 대해 가볍게 말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진실하심과 신실하심을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불쾌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심함으로써 그분을 근심시켜 드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를 잊어버리거나 멸망당하도록 내버려 두신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소중한 말씀 속에 나와 있는 모든 약속들과 정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우리를 잊어버리거나 멸망당하도록 내버려 두신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소중한 말씀 속에 나와 있는 모든 약속들과 정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54:10)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8,29)
이 말씀들이 말뿐이라면 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떻게 진리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또 은혜의 교리는 뭐가 됩니까?
만일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은 자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버림받는다면,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 그의 능력과 은혜, 그의 언약과 서원, 이 모든 것을 다 참되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그런 불신앙적인 두려움은 어서 내치십시오. 일어나 먼지를 털고 아름다운 옷을 입으십시오.
절대 멸망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것은 곧 죄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영원한 생명이 큰 기쁨 가운데 자신있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하십시오.
“복음이 내 영을 받쳐 준다.
신실하고 변함없으신 하나님께서
그의 맹세와 약속과 그리스도의 보혈 속에
내 소망의 기초를 단단히 세워 주신다.”
“복음이 내 영을 받쳐 준다.
신실하고 변함없으신 하나님께서
그의 맹세와 약속과 그리스도의 보혈 속에
내 소망의 기초를 단단히 세워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