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생각해 볼것은 가정이 행복하려면 홈런을 치는 가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홈런 치는 법은 예수님에게 배워야 한다.
엡4;15절에서 '범사에 그에게 까지 자랄지라 '고 가르쳐주신다.
1. 예수님은 평생동안 효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 나이 12살때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눅2:42,51에서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초등학교 나이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온몸이 부서지고 혀가 입천장에 붙는 고통에서도
어머니 마리아의 장래를 요한제자에게 맡기는 일로 어머니를 생각했습니다(요19:27).
예수님은 아버지가 일찍 소천하신 후에 어머니를 잘 모시고 30세가 되기까지 목수의 일을 땀을 흘리며 수고하셨으며 메시야의 일을 하실때도 복음 사역을 통하여 어머니를 늘 기쁘게 해드렸습니다. 주님은 처음과 나중이 같은 효도를 하셨습니다.
2. 탁월한 지혜를 가지셨지만 효도하셨습니다.
매우 탁월하셨는데 12살에 대 율법사들과 대화를 나눌 정도로 뛰어나셨고 그 대화에서 예수님의 지혜의 대화로 율법사들을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놀라게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어머니를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성경 말씀에 부모를 공경하라 고 말씀하셨지 어떤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부모이므로 공경해야 하는 것입니다.
3. 높은 지위를 가지셨지만 효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목적을 가지고 오셨음을 알고 계셨습니다. 마리와 요셉 즉 육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피조물이고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철저하게 육신의 부모님에게 순종하셨습니다. 미군장교가 간증한 내용중 6.25때 부대를 이동중에 차에 기름이 떨어져 전화를 해두고 서성거리는데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놀라 둘려보니 다리밑에서 낳고 그 아이를 살리기 위하여 겨울에 옷을 벗어 아이를 감싸고 꼭 안고 죽어있는 한 산모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아이는 살아있었고 그 어머니는 죽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감동을 받아 본국에 데리고 가서 키워 그 아이가 자라자 그 사실을 알리고 한국에 돌아와 그 묘위에 자기 옷을 벗어 덮으며 통곡한 내용이었습니다. 사회적인 지위를 가졌다고 부모님름 무시하거나 섬기는데 소홀할수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우리 인간에게 어떻게 부모를 공경하는 것인지 율법을 온전히 이루시며 보여주셨습니다.
적용
부모님에게 효도하지 않고 공경하지 않는 것이 오늘의 현실인데 자신도 부끄러움을 느낀다. 이번달 부터 한달에 한번씩 꼭 찾아뵙고 24시간을 함께 대화하며 지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