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힘써 알자

믿음으로 미리 감사하세요

천국생활 2008. 11. 20. 16:56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예레미야 애가 3:58 
 

 예레미야 선지자가 얼마나 분명히 말하고 있는지 한번 보십시오.

그는 “나는 하나님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시기를 희망한다, 믿는다, 아니면 그렇다고 이따금씩 생각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것을 쟁론의 여지없는 기정 사실로 말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우리도 인자하신 보혜사의 도우심을 힘입어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의심과 두려움들을 떨쳐 버립시다.

 

사실 의심과 두려움은 우리의 평강과 위로에 말할 수 없이 많은 해악을 끼칩니다.

지금까지 미심쩍어하며 의심스럽다는 듯이 침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까?

그럼 이제부터 명랑하고 아름다우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여기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리면서 얼마나 감사하게 말하고 있는지 보십시오!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내 생명을 속하셨나이다.”

성도는 항상 이처럼 감사하는 영을 길러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어떤 어려움에서 구출해 주신 후에는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온 땅이 감사하는 성도들의 노래로 가득 찬 성전이 되어야 하며,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감사의 향내가 올라가는 향로가 되어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주의 긍휼을 기록하면서 얼마나 기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승리에 차서 의기 양양해 하며 그 무거운 짐을 번쩍 쳐들고 있습니다!

그는 낮은 토굴 속에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