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젼의 체험
저는 우리에게 그 체험의 깊이를 인상깊게 제시해 줄 스펄젼(Charles Haddon Spurgeon)의 말을 몇마디 인용하려 합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 체험으로 엄격히 입증되지 않는 말을 하지 말게 하소서."
그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바로 이 주제에 대해서 설교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내 체험에서 입증되지 않았던 말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가 하늘 아버지와 대화했다고 말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는 어느 때에든지 그를 보지도 그의 모양을 목격하지도 못했습니다. 모세가 바위 틈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아니하시는 여호와의 흔적의 뒷 모습을 바라보았던 그런 일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아바 아버지'라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깊은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그 부름으로 아버지께 나아 갔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가 받기에 너무나 합당치 못한 그러한 방식으로 그에게 나아감을 얻었습니다.』
스펄젼은 거기서 단순히 '여러분의 기도를 말하는 것'에 관해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평범한 기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나는 내가 과장하고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이것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나는 특별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도 저희 받을만한 가치가 없는데도 그러한 방식으로 그에게 나아감을 얻었습니다. 실제로 이 엄청난 방식으로 그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발견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통해서 우리는 그의 발 앞에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그 앞에 우리의 이유를 아뢰었고 우리의 입을 논증들로 채웠습니다. 우리 편에 대한 말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심령속에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그의 사랑을 부으시기를 기뻐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양자의 영을 느끼고 있을 동안 반면에 그는 우리에게 인자하신 아버지의 자애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소리는 들리지 않더라도 비록 천사가 우리에게 증거하지 않더라도 그의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임을 우리 영으로 더불어 증거하였음을 느꼈고 따랐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안겨졌으며 더 이상 그는 멀리에 계시지 않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그 말을 되풀이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안겨졌으며 더 이상 그는 멀리에 계시지 않습니다." 스펄젼은 그것이 멀리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멀리서 기도하였고 경배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멀리에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안겼고 우리는 예수의 피로써 가까워졌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진술입니까? 스펄젼이 바로 그렇게 그 점을 표현했던 것입니다.
------------로이드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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