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엇이관대

구별된 신분임을 아십니까?

천국생활 2008. 9. 11. 09:27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고린도후서 6 : 17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절대 세상에 속한 자가 되면 안됩니다.

성도는 그 생애에 위대한 목적을 가짐으로써 세상과 분리되어야 합니다.

그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해야 합니다.

보물을 도적질도 하지 못하는 천국에 쌓아 두십시오.

부자가 되려고 애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안에서 부요해지고” 선한 일에 부요한 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십시오. 또 기쁨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쁠 때는 시편을 노래하며 마음속으로 주님을 향한 노래를 지어 보십시오.

 

이처럼 자신의 목표에서뿐 아니라 정신에 있어서도 세상과 달라야만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즐거워하고, 그의 뜻을 알려 하는 천국 백성이어야합니다.

 

또 행동에 있어서도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만일 어떤 일이 옳다면 설사 그로 인해 손해를 보더라도 반드시 그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옳지 않은 일은 설사 그로 인해 이익을 얻는다 해도 주님을 위해 그 죄를 멸시해야 합니다.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기억하십시오.

따라서 이 세상에 조금도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십시오.

그 손을 더럽히지 마세요. 머지않아 천국 악기들을 다루게 될 손이니까.

발을 더럽히지 마세요. 머지않아 금으로 된 천국 거리를 걷게 될 그 발이니까요.

눈을 정결케 하세요. 머지않아 아름다우신 만왕의 왕을 뵙게 될 그 눈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더럽히지 마세요. 머지않아 천국에서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될 그 마음이니까

교만과 원통함이 차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거룩하세요. 구별되세요. 항상 기뻐하세요. 범사에 감사하세요. 계속 기도하세요.

그대는 복받은 존귀한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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