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시편 84 : 6 |
“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라고 시작되는 시편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는 동안 순례자들이 남긴 도로 표지를 보고 기뻐합니다. 우리가 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하면서 얻는 위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간증되고 또 다른 위로가 되게하십니다.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이처럼 인간의 수고도 필요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것이 순전하기 때문에, 그 소생시키고 기운나게 하는 영향력 때문에, 그것이 위로부터만 온다는 사실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주어지기도 하고 보류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이른 비에 비교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의 눈물도 축복의 통로가 되게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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