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힘써 알자

하나님의 날이 가까이 올수록

천국생활 2008. 7. 5. 10:53

 

 

이스라엘에게 선포된 ‘여호와의 날’은 이스라엘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민족에게도 여호와의 날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 땅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에스겔은 애굽을 향해 예언했습니다. 교만한 애굽을 심판하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면 애굽 전국은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을 통해 비로소 애굽은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지를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대적하던 자신의 교만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불러오는지를 철저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습니다.


믿는 자들이 기다리는 여호와의 날과 불신자들이 맞이하게 될 여호와의 날은 동일한 날이지만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임합니다.

 

즉 믿는 자들에게는 소망과 구원의 날이 되지만 불신자들에게는 심판과 형벌의 날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은 이 세상의 방식에 따라 살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오직 여호와께만 소망을 두고 살아가기로 결심한 사람들이기에 겸손하며 여호와의 날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지금 내가 소망을 두고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여호와의 날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과 소망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