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대로 역사를 만든 여호수아의 당부
여호수아의 마지막 당부는
역사 가운데서 행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고 배우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때부터 시작하여 현재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향해 인내하시며 그분의 구원의 손길을 거두신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언제나 하나님의 구원 역사 가운데 있고, 그 안에서 숨 쉬고 있는 자들입니다. 역사를 기억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역사의 알파와 오메가는 역사의 절대 주권자 하나님이심을 오늘날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그 백성을 향한 구원과 사랑의 손길이라면, 신앙인의 역사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라 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많은 것들이 잊혀집니다. 하지만 역사 가운데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때로 많은 이들이 잊어야 할 것은 기억하고, 기억해야 할 것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는 안 됩니다.
역사를 통해서 배우고 깨닫지 못한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어떠한 의미 있는 변화도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마땅히 행할것과 당연한 것을 모르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역사의 뼈아픈 경험을 가진 우리가 역사의 교훈을 배워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두려워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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