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YS)이 검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YS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룸에서 극동방송이 주최한 극동포럼 조찬 특강에서 “내가 대통령 재임시 (15대)대통령 선거 직전 김대중 후보의 1300억원 부정축재자금이 불거져 나왔지만, 검찰이 수사를 하면 구속이 불가피하고 대선을 치룰 수 없는 혼란으로 빠질 것 같아 당시 검찰총장을 직접 불러 수사유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YS는 이같이 밝힌 뒤 “내가 당시 수사유보 지시를 하지 않았다면 아마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YS는 당선이 유력시되는 야당 유력후보에 대해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것은 국민적 혼란을 초래 할 것이고, 과거 DJ의 대선상황을 거론하며 현재 이명박 후보에 대한 검찰 수사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YS는 또 이회창 총재에 대해 "비수를 꽂고 정치적 배신과 반칙으로 국민의 정치불신을 부추긴 사람"이라고 비난하며 "자기 수신도 못한 사람이 무슨 치국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라고 정조준했다.
또 "정치란 정의를 실현하는 것인데 법과 원칙을 저버린 사람이 어떻게 국민앞에서 법과 원칙을 말 할수 있는가" 라며 "정치를 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펌]
YS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룸에서 극동방송이 주최한 극동포럼 조찬 특강에서 “내가 대통령 재임시 (15대)대통령 선거 직전 김대중 후보의 1300억원 부정축재자금이 불거져 나왔지만, 검찰이 수사를 하면 구속이 불가피하고 대선을 치룰 수 없는 혼란으로 빠질 것 같아 당시 검찰총장을 직접 불러 수사유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YS는 이같이 밝힌 뒤 “내가 당시 수사유보 지시를 하지 않았다면 아마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YS는 당선이 유력시되는 야당 유력후보에 대해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것은 국민적 혼란을 초래 할 것이고, 과거 DJ의 대선상황을 거론하며 현재 이명박 후보에 대한 검찰 수사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YS는 또 이회창 총재에 대해 "비수를 꽂고 정치적 배신과 반칙으로 국민의 정치불신을 부추긴 사람"이라고 비난하며 "자기 수신도 못한 사람이 무슨 치국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라고 정조준했다.
또 "정치란 정의를 실현하는 것인데 법과 원칙을 저버린 사람이 어떻게 국민앞에서 법과 원칙을 말 할수 있는가" 라며 "정치를 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펌]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식도 갖추지 않은 이면 계약서 (0) | 2007.11.27 |
---|---|
[스크랩] 통계로 본 한국의 현주소 (0) | 2007.11.23 |
정부 개혁안--이명박 후보 (0) | 2007.11.16 |
FUND의 종류 (0) | 2007.10.22 |
MMF는 Fund (0) | 2007.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