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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 여호수아의 위대한 점

천국생활 2007. 5. 15. 19:01

제목: 본받아야할 여호수아의 리더십

본문: 수19:51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서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뽑가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땅 나누는 일이 마쳤더라"

 

 

내용관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시기로 600년전에 언약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와 7년 전쟁을 끝내고 지파별 땅 나누어 주는 일도 끝이 났다.  한 민족의 대이동과 전쟁과 땅 분배가 큰 잡음없이 마무리 되기 까지 여호수아의 엄청난 희생이 있었다. 102세 까지 리더자로서 충성을 다 하였으며 선장이 제일 나중까지 배를 지키듯이 마음과 목숨 다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한 목자이면서 여호수아는 가장 나중에 분배를 받았다. 불평소리를 듣기도 하였지만 이러한 모범으로 극복하였고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온전히 이루시는 것을 보면서 감사하며 하나님의 방식으로 일하였고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수있었다. 그는 제사장과 족장들을 실로의 회막문에 모이게 하고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기를 지시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한 사람이며 그는 시종일관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한 위대한 지도자였다.

 

 

연구 분석

 

 

1. 여호수아는 총지휘관이었지만 분배시 자기는 작고 거친 산악지대를 받았다.

 

여호수아 그도 사람인지라 분깃을 나눌때 좋은 곳을 생각했으리라. 아브라함이 단을 쌓았던 곳 야곱의우물과 조상 요셉의 무덤이 있었던 비옥하고 아름다운 세겜 골짜기를 원했을 것이다. 제롬의 친구 파울라는 가나안 땅 전체를 나누어 줄 권한을 갖고 있었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고작 거친 산악지대를 남겨 놓았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여호수아는 자기희생의 훌륭한 리더자 였다.

 

2. 여호수아는 평안히 살수있는곳은 백성들에게, 자기는 끝까지 개척하며 좁은 길을 택하였다.

 

모든 지파들은 가나안 사람들이 건축한 성읍에 살았지만 여호수아는 자신이 몸소 그 산위에 성읍을 중건하는 수고를 하였다. 감동적이면서 마음 아픈 일이다. 여호수아는 청렴결백하였고 겸손한 성품을 지닌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었다. 그는 두배의 분깃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먼저 분배받아 안식을 얻게하고 자기 자신은 마지막에 그것도 가장 적은 분깃을 받았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였다.

 

3. 여호수아의 한 일과 성품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다.

 

1) 그의 겸손과 청렴은 예수님을 닮았다.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시면서 자신은 머리둘 곳이 없었다.

2) 여호수아의 일생은 헌신의 일생이었고 야전 군대장관으로서 싸움의 나날을 보내야만 했으며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영적전쟁을 십자가의 모진 고통으로 다 이루시기 까지 하셨다.

3)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으로 백성을 인도하고 정복자 역할 감당하며 안식의 수여자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였다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이 땅에서 십자가를 지고 다 이루신것과 같은 역할이었다.

4) 여호수아는 평생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오직 하나님 앞에서 행하였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과 기업을 감사히 누리며 만족할 줄 알았다. 여호수아는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위대한 지도자 였다. 실로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의 도움으로 일을 하기를 원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온전히 순종하였다. 우리 예수님도 자신을 위하여 기적이나 능력을 행하시지 않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만 의지하고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느낀 점

 

세상의 지도자는 높은 자리에서 대접을 받으며 가장 좋은 것을 취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우리 예수님도 그리하셨다. 그래서 나도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고 희생하며 직분을 다하고자 한다.

겸손과 청빈과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무장하여 여호수아와 같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겠다.

 

적용

 

성도들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만 의식하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 기도로 질문하여 응답 주시는대로 행한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책을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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