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교회를 향해 가다가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교수님 왈 김군 어디가니?
예 교수님 교회에 갑니다.
이때 교수님이 골탕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이 크냐 작으냐 하고 엉뚱한 질문을 갑자기 하였습니다.
학생은 당황하다고
정신을 차리고 예 교수님
하나님은 이 우주 보다 크셔서 우주를 손안에 넣어 들어다 보듯이 크신 하나님이시고
그리고 내 작은 가슴에도 들어와 계시니 작은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지혜롭게 대답하였습니다.
교수님은 확실한 제자구나 생각하고 교회에 잘다녀와 하고 헤어졌답니다.
'지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보와 보수 (0) | 2007.02.24 |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0) | 2007.02.12 |
꿈얘기 (0) | 2007.02.12 |
교회 출석하여 예수믿는 것이 왜 중요한가? (0) | 2007.02.12 |
자꾸만 생각하게 하는 것은 성령님의 부르심이다 (0) | 2007.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