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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모르고 천박한 말이 난무한 한국사회를 향하여

천국생활 2007. 2. 9. 13:08

과거의 선조들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을 듣도록  

예의를 갖추고 천박하지 않고 칭찬들을 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화랑 정신과 이어져온 선비의 정신은 천박하지 않고 고결했습니다.

효와 충과 예 에는 손색이 없는 좋은 나라였습니다.

비록 가난했지만 오히려 정신적으로 그때가 선진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우리 사회는 천박하기 짝이 없습니다.

인터넷에 온갖 더럽고 추한 인간의 타락한 말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말을 함부로 하여 인격을 의심받고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나 법조계나 교육계나 지도자들이 천박하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천박한 말들로 정치계는 싸움만 하고 협조를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불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예의를 잃어버린지 오래고 효를 잃어 버린지 오랩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해체 사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좋고 아름다운 것까지도 다 바꾸어야 한다는 바꾸어 사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부터 가정교육이 자녀들을 예의없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있습니다.  

전철 좌석에 신을 신고 다녀도 사랑만하며 뻐스에서나 전철에서 효를 만나보기 힘듭니다.

에티켓을 무시하는 천박함이 무성합니다. 외모만 아름답게 꾸미려하고 내면의 세계는

황무한 땅같이 버려두고 있습니다.

 

많이 배웠다고 고상한것도 아니고 천박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교육 수준이 높다고 하나

쓰레기 문제 하나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기초 질서가 무너져 있습니다.

길에 침을 뱉는 사람, 차안에서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 교통법규를 무시하는 사람들,

남을 배려하는 예의는 둘러보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왜 사는지 무엇때문에 사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고 진정한 가치문화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황금만능주의에 빠진 맘몬니즘의 사상이 지배하는 사회는 천박한 사회입니다.

사람이 아니고 돈이 제일입니다.  돈만 주면 사람도 죽이는 세상입니다.

돈 때문에 부모도 자식도 눈에 보이지 않는 밤중 시대입니다.

인간이 갖추어야 할 가치적 철학이 부재한 사회입니다.  그저 먹고 마시고 즐기고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것이 자유인줄 아는 천박한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가지지 못한 자는 살수없는 무서운 사회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기주의 사상이 팽배하였기 때문에 황폐화 되어 천박해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수출을 많이 했다고  교육수준이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독일은 과거를 후회하고 용서를 구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일본은 과거를 감추고 아전인수로 자기들의 주장만 합니다. 우리는 독일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독일은 선진국이고 일본은 후진국입니다.

우리의 정신이 높고 아름다워야 세계를 리드할수있습니다.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회는 천박할수밖에 없고 저질의 가치가 기쁨이 되는 사회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내면세계의 황무함을 극복해야 합니다.

 

쾌락이 최고의 가치인양 그것을 찾아 헤매는 사람이 많은 사회는 천박합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창조적 인격을 가진 사람들을 배출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사회인을 훈련하고 양성 해야 합니다.

졸부들이나 얄팍한 사람들이 그리고 동물적인 사람들이 판을 치게 해서는 선진국이 될수없고

우리의 소망인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수가 없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조직 구성원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인격적 가치를 최고로 높이는 사회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모든 부문에서 모든 지도자들이 노력해야 합니다.

 

선비의 사상을 이어 받아야 합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칭찬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가치를 위해 사회가 작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황금보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회,  이기주의보다 이타주의의 사랑을 나누는 사회, 쾌락보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회가 되도록 역사적 사명을 다시 정립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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