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하나님의 가족 개념을 가지자

천국생활 2006. 7. 22. 09:27

하나님은 창조시 부터 사람과 가족관계를  원하셨고
그 일을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지금도 진행중이십니다.


1. 최고의 계명과 최고의 명령에서 가족 원하심을 나타내셨다.


최고의 계명 (마22:37-40), 최고의 명령 (마28:19-20)...........................
하나님을 목숨 다하여 사랑하고, 사람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가족관계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사랑이고, 가족관계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요구입니다.

예수님께서 위대한 명령을 하신 내용도 모든 족속이 하나님의 사랑안에 들어와

아들 예수를 닮은 한 가족이되어  
천국에서 함께 살수있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회복시키라시는 명령인것입니다.


가족으로 생각할때 이 위대한 계명과 명령을 이해할수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6절에" 너희가 아들인고로..."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들인고로 아들의 영을 우리 속에 넣어주셔서

아바(아람어로 아버지)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에는 여자들이 많지만 천국에 가면 모두가 아들들이 됩니다.
그곳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곳이 아닙니다 ( 만약 그러하다면 남자가  너무 모자랍니다...).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장자 되신 예수님과 같이 후사가 되어
아름다운 천국을 유업으로 기업으로 상속으로,
영원히 받아 영원히 함께 살기를 원하셔서 계명과 명령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필요해서 창조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원하셔서 하나님 나라 가족 공동체로서 아들들(성도들)을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은혜주셔서 함께 살기를 원하시는 애정의 기록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라는 사실에 감사 감격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버지라는 사실에 기쁘지 않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찡하지 않습니까?
이 감사와 기쁨이 나의 삶을 지배하지 않고 있다면
영적인 병이 단단히 들었고 따라서 영성이 자랄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성도들을 10년 20년 30년동안 만나도 남으로 보입니까?
영적체험만 좋아하고 영성에 대하여 관심이 생기지 않습니까?
지식적으로 감정적으로 믿는데 의지적으로 믿지않는 생활의 반복입니까?
맛만 찾고 영양은 찾지 않는 영적생활 습관때문입니다.
과거의 나의 신앙을 공로로 생각하지 말고 지난 신앙생활은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new start). 회개하고 기초부터 다시 영적투쟁의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버지되심에 감격이 없고 성도들이 남으로 만 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가족 개념을 도저히 가질수 없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수 없습니다.




2. 마귀의 끝없는 가족파괴 정책


하나님의 가족과 그 즐거움을 파괴하려는 세력이 있었으니 그 두목은 교만한 마귀였고
이는 타락한 천사 영물이었습니다.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데 성공하여
하나님의 가족 관계를 깨어 버린 것입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마귀가 찾아와 방해하고

아들 예수의 육체를 죽이는데 성공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관계를 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의 꿈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예언하신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를 살리셨고
그리스도안에서 사람의 영혼을 살리셨습니다.



3. 가족 개념은 예수를 서로 닮는것.

구약의 왕들을 평가하실때 관계를 중요시했습니다.
실적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정직하냐 악하냐로 평가하셨습니다.

신약의 성도들을 평가하실때 예수를 닮았는냐 마귀를 닮았느냐로 평가하십니다.
모든 영광도 즐거움도 응답도 그리스도안에서만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영적인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가 예수를 닮아 천국에서 가족으로 사는 것입니다.
마귀는 끝까지 이것을 방해하고 파괴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를 가족으로 보는데 마귀는 우리를 그렇게 보지못하게 합니다.
우리가 천국에 양자로 들어갈때 전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닮아 있어야 합니다.
마귀는 세속적인 것들로 이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성령충만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기위해서는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의 눈물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회개할 것을 숨겨놓고는 영적 부흥도 성령충만도 가족 개념도 가질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이 땅에서 풍성히 맺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어야 합니다.
천국에서 살수 있는 신분답게, 하나님의 가족다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아버지를 영원토록 즐거워 해야 합니다.
육적인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솔직하게 깨어지기 원하시는  뜻을 피해서는 안됩니다.
거짓대신에 정직을, 교만대신에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외모보다 내면을, 내면의 세계가 주님닮도록 힘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 닮은 천국을 교회에서도 맛볼수있어야 합니다.

가족으로 훈련된 사람들이 교회안에 차고 넘쳐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푯대입니다.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읽기 와 찾는 교회  (0) 2006.08.04
이스라엘의 귀환  (0) 2006.08.01
사랑의 청량제  (0) 2006.07.07
교회에 들어온 트로이 목마  (0) 2006.06.24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광의 풍성  (0) 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