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Q.T

A CHANGE OF VENUE

천국생활 2024. 5. 20. 12:54

 

A CHANGE OF VENUE

 

장소 변경

[ 2 Corinthians 5:1 - 5:10 ] - hymn 220

We. . . would prefer to be away from the body and at home with the Lord. [ 2 CORINTHIANS 5:8 ]

 

My friend Joann passed away from a stroke just as the coronavirus began to spread in 2020. At first her family published that her memorial service would be at her church, but then it was determined it was best to hold it at a funeral home to control the size of the group attending. The new notice online read: Joann Warners—Changed Venue.

 

Yes, her venue had changed! She’d gone from the venue of earth to the venue of heaven. God changed her life years before, and she lovingly served Him for nearly fifty years. Even while she lay near death in the hospital, she asked about others she loved who were struggling. Now she’s present with Him; she has changed venues.

 

The apostle Paul had the desire to be with Christ in another venue (2 CORINTHIANS 5:8), but he also felt it would be better for the people he served for him to remain on earth. He wrote to the Philippians, “It is more necessary for you that I remain in the body” (PHILIPPIANS 1:24). When we grieve for someone like Joann, we may cry out to God something similar: They’re needed here by me and many others they loved and served. But God knows the best tim- ing for their change of venue and our own.

 

In the Spirit’s strength, we now “make it our goal to please [God]” (2 CORINTHIANS 5:9) until we see Him face-to-face—which will be far better. ANNE CETAS

 

[ 고린도후서 5:1 - 5:10 ] - 찬송가 220 장

우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고린도후서 5:8]

 

내 친구 조앤은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던 바로 그때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교회에서 장례 예배가 있을 것이라고 알렸지만, 참석 인원을 줄이기 위해 장례식장에서 하는 것이 가장 낫겠다고 결정했습니다. 곧 온라인에 “조앤 워너 – 장소 변경” 이라는 새로운 안내문이 실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조앤의 장소는 바뀌었습니다! 이 땅에서 천국으로 장소를 옮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전에 친구의 삶을 바꿔 주셨고, 친구는 거의 50년 동안 사랑을 다해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병원에서 죽음이 가까왔을 때에도, 조앤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다른 사랑하는 사람들의 형편을 걱정했습니다. 지금 그녀는 하나님과 함께 있습니다. 장소를 바꾼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땅을 떠나 장소를 바꾸어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열망했지만(고린도후서 5:8), 또한 동시에 이 땅에 남아 있는 것이 그가 섬기는 사람들을 위해 더 좋을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신자들에게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빌립보서 1:24)고 썼습니다. 조앤 같은 누군가 때문에 슬플 때, 우리는 하나님께 이렇게 울부짖을 지도 모릅니다. ‘내 옆에,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고 섬겼던 많은 사람들 곁에 그들이 정말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과 우리 자신의 가장 적절한 장소 변경 시기가 언제인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지금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고”(고린도후서 5:9, 현대인의 성경) 살면서, 나중에 하나님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In what ways are you revealing your love for God and others where you are right now?

How might you serve Him today?

 

I give myself anew to You, God. Please fill me with Your Spirit of love and make my life count for You.

 

1. Now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2. Meanwhile we groan, longing to be clothed with our heavenly dwelling,

3. because when we are clothed, we will not be found naked.

4. For while we are in this tent, we groan and are burdened, because we do not wish to be unclothed but to be clothed with our heavenly dwelling, so that what is mortal may be swallowed up by life.

5. Now it is God who has made us for this very purpose and has given us the Spirit as a deposit, guaranteeing what is to come.

6. Therefore we are always confident and know that as long as we are at home in the body we are away from the Lord.

7.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8. We are confident, I say, and would prefer to be away from the body and at home with the Lord.

9. So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10. For we must all appear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that each one may receive what is due him for the things done while in the body, whether good or bad.

 

바로 지금 있는 곳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저를 새롭게 다시 하나님께 드립니다.

사랑의 성령으로 채워 주시고 하나님을 위해 의미 있게 살아가는 제 삶이 되게 해주소서.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