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LUCK, BUT CHRIST
행운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 Colossians 1:15 - 1:20 ] - hymn 69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 COLOSSIANS 1:17 ]
Discover magazine suggests that there are around 700 quin- tillion (7 followed by 20 zeros) planets in the universe, but only one like Earth. Astrophysicist Erik Zackrisson said that one of the requirements for a planet to sustain life is to orbit in the “Goldilocks” zone, where the temperature is just right, and water can exist. Out of 700 quintillion planets, Earth seems to be one planet where conditions are just right. Zackrisson concluded that Earth somehow had been dealt a “fairly lucky hand.”
Paul assured the Colossian believers that the universe existed, not because of Lady Luck, but because of the work of Jesus. The apostle presents Christ as the creator of the world: “For in him all things were created” (COLOSSIANS 1:16). Not only was Jesus the powerful creator of the world, but Paul says that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V. 17)—a world that’s not too hot and not too cold, but one that’s just right for human existence. What Jesus created, He’s sustaining with His perfect wisdom and unceasing power.
As we participate in and enjoy the beauty of creation, let’s choose not to point to the random activity of Lady Luck, but to the purposeful, sovereign, powerful and loving One who possesses “all [God’s] fullness” (V. 19). MARVIN WILLIAMS
[ 골로새서 1:15 - 1:20 ] - 찬송가 69 장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17]
‘디스커버’ 매거진에 의하면 우주에는 7해(7 뒤에 0이 20개 붙는) 개의 행성이 있지만 지구와 같은 행성은 단 하나뿐이라고 합니다. 천체 물리학자 에릭 잭리슨에 의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행성의 조건 중 하나는 온도가 딱 맞고 물이 존재할 수 있는 “최적 상태”의 궤도를 도는 것이라고 합니다. 7해 개의 행성 가운데 지구가 바로 그 조건에 맞는 행성으로 보입니다. 잭리슨의 결론은 지구가 어쨌든 “운이 꽤 좋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골로새 신자들에게 우주가 존재하는 것은 행운의 여신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역사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히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었다”(골로새서 1:16)고 하며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창조주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능력의 창조주일 뿐 아니라, 바울의 말처럼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서 있어서”(17절) 이 세상이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인간이 존재하기에 꼭 알맞은 곳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세상을 그의 완벽한 지혜와 끊이지 않는 능력으로 유지하고 계십니다.
창조의 아름다움에 참여하여 그것을 누리고 있는 우리는, 그것이 행운의 여신이 아무렇게나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충만”(19절)을 소유하신 그리스도께서 목적을 가지고, 주권적으로, 권능과 사랑으로 만드신 것이라고 전하도록 합시다.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know that Jesus is in control of the natural world and your personal world?
How will you show your dependence on Him today?
Dear Jesus, I thank You for graciously and purposefully creating and sustaining Your creation.
15. He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ver all creation.
16.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powers or rulers or authorities; all things were created by him and for him.
17.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18. And he is the head of the body, the church; he is the beginning and the firstborn from among the dead, so that in everything he might have the supremacy.
19. For God was pleased to have all his fullness dwell in him,
20. and through him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things on earth or things in heaven, by making peace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
예수님이 자연 세계와 당신 개인의 세계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 그 주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어떻게 보여드리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만물을 목적을 갖고 은혜롭게 창조하시고 유지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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