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v 영어성경 읽기 외

인생 여정을 위한 힘 [ 1 KINGS 19:5 ]

천국생활 2020. 5. 5. 22:18
STRENGTH FOR THE JOURNEY 인생 여정을 위한 힘
[ 1 Kings 19:1 - 19:9 ] - hymn 384

All at once an angel touched him and said, “Get up and eat.” [ 1 KINGS 19:5 ]


One summer, I faced what seemed an impossible task—a big writing project with a looming deadline. Having spent day after day on my own, endeavoring to get the words onto the page, I felt exhausted and discouraged, and I wanted to give up. A wise friend asked me, “When’s the last time you felt refreshed? Maybe you need to allow yourself to rest and to enjoy a good meal.”
I knew immediately that she was right. Her advice made me think of Elijah and the terrifying message he received from Jezebel (1 KINGS 19:2)— although, of course, my writing project wasn’t anywhere near the cos- mic scale of the prophet’s experience. After Elijah triumphed over the false prophets on Mount Carmel, Jezebel sent word that she would capture and kill him, and he despaired, longing to die. But then he enjoyed a good sleep and was twice visited by an angel who gave him food to eat. After God renewed his physical strength, he was able to continue with his journey.
When the “journey is too much” for us (V. 7), we might need to rest and enjoy a healthy and satisfying meal. For when we are exhausted or hungry, we can easily succumb to disappointment or fear. But when God meets our physical needs through His resources, as much as possible in this fallen world, we can take the next step in serving Him.
AMY BOUCHER PYE
[ 열왕기상 19:1 - 19:9 ] - 찬송가 384 장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열왕기상 19:5]


어느 해 여름, 나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맞닥뜨린 적이 있습니다. 장문의 글을 써야 했는데 마감 시간이 촉박했던 것입니다. 며칠 동안 글 쓰는 일에 전력을 다해 페이지를 채워나갔지만, 너무 지치고 또 끝내지 못할 것 같아 포기하고만 싶었습니다. 그때 한 지혜로운 친구가 “요즘 들어 기분이 상쾌했던 마지막 때가 언제였어? 잘 먹으면서 휴식을 취해 보면 어떨까?”라고 했습니다.
나는 그 말이 옳다는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친구의 충고를 듣고 나는 죽이겠다는 이세벨의 위협을 사신을 통해 전해 들었던 엘리야를 떠올렸습니다 (열왕기상 19:2). 물론 나의 글 쓰는 일은 선지자가 겪었던 일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거짓 선지자들을 물리친 후 이세벨이 그를 잡아 죽일 거라는 말을 전해 듣고 낙망하여 죽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천사가 두 차례에 걸쳐 가져다준 음식을 먹고 나서, 하나님께서 그의 기력을 회복시켜 주시자 다시 그의 여정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갈 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7절, 새번역) 때, 우리는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좋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치거나 주릴 때 쉽게 실망하고 쉽게 두려움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타락한 세상에서 그분의 자원으로 우리 육신의 필요를 가능한 많이 채워주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 그 다음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Looking back, when have you needed to slow down and receive sustenance before pressing on? How can you look for signs of burnout as you serve God?


Creator God, You formed us as Your people. Thank You for our limitations, which remind us that You’re God and we’re not.
Help us to serve You with gladness and joy.


1. Now Ahab told Jezebel everything Elijah had done and how he had killed all the prophets with the sword.
2. So Jezebel sent a messenger to Elijah to say, "May the gods deal with me, be it ever so severely, if by this time tomorrow I do not make your life like that of one of them."
3. Elijah was afraid and ran for his life. When he came to Beersheba in Judah, he left his servant there,
4. while he himself went a day's journey into the desert. He came to a broom tree, sat down under it and prayed that he might die. "I have had enough, LORD," he said. "Take my life; I am no better than my ancestors."
5. Then he lay down under the tree and fell asleep. All at once an angel touched him and said, "Get up and eat."
6. He looked around, and there by his head was a cake of bread baked over hot coals, and a jar of water. He ate and drank and then lay down again.
7. The angel of the LORD came back a second time and touched him and said, "Get up and eat, for the journey is too much for you."
8. So he got up and ate and drank. Strengthened by that food, he traveled forty days and forty nights until he reached Horeb, the mountain of God.
9. There he went into a cave and spent the night.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What are you doing here, Elijah?"

돌이켜볼 때, 힘들여 일을 계속하기에 앞서 오히려 속도를 늦추고 영양을 섭취할 필요를 느꼈던 때가 언제였습니까? 하나님을 섬길 때 극도로 피곤한 징후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빚어주셨습니다. 우리 능력에 한계를 주심으로 당신이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아니란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당신을 섬길 수 있게 도와주소서.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9.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