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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32:16 - 32:24 ] - hymn 521
You
may be sure that your sin will find you out. [ NUMBERS 32:23 ] "Oh no!"
My wife’s voice rang out when she stepped into the kitchen. The moment she did,
our ninety-pound Labrador retriever “Max” bolted from the room. Gone was the
leg of lamb that had been sitting too close to the edge of the counter. Max had
consumed it, leaving only an empty pan. He tried to hide under a bed. But only
his head and shoulders fit. His uncovered rump and tail betrayed his whereabouts
when I went to track him down. “Oh, Max,” I murmured, “Your ‘sin’ will find you
out.” The phrase was borrowed from Moses, when he admonished two tribes of
Israel to be obedient to God and keep their promises. He told them: “But if you
fail to do this, you will be sinning against the Lord; and you may be sure that
your sin will find you out” (NUMBERS 32:23). Sin may feel good for a moment,
but it causes the ultimate pain of separation from God. Moses was reminding his
people that God misses nothing. As one biblical writer put it, “Everything is
uncovered and laid bare before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HEBREWS 4:13). Though seeing all, our holy God lovingly draws us to confess
our sin, repent of it (turn from it), and walk rightly with Him (1 JOHN 1:9).
May we follow Him in love today. JAMES BA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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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2:16 - 32:24 ] - 찬송가 521 장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민수기 32:23] "아, 안 돼!" 아내가 부엌에 들어가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바로 그
순간, 집에서 기르는 90파운드(약 41킬로그램) 나가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개 “맥스”가 부엌에서 쏜살같이 뛰쳐나왔습니다. 부엌 조리대
가장자리에 아주 가깝게 놓여있던 양의 다리가 사라진 것입니다. 맥스가 그것을 먹어치우고 빈 냄비만 뎅그러니 남겨놓았습니다. 맥스는 침대 아래에
숨으려 했지만 머리와 어깨만 가려질 뿐이어서 내가 잡으러 갔을 때 그의 드러난 엉덩이와 꼬리가 그가 어디 숨었는지 다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맥스, 네 죄가 너를 찾아낼 거야”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이 말은 모세가 이스라엘의 두 부족에게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들의 약속을 지키라고
훈계하면서 했던 말입니다.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민수기
32:23). 죄는 잠시 기분을 좋게 해줄지는 몰라도,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멀어지는 고통의 원인이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보신다는 것을 그의 백성들에게 상기시켰던 것입니다. 한 성경 저자는 그것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13). 모든 것을 다 보시지만, 우리의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고(죄에서 돌이키고) 그분과 올바로 동행하도록 사랑으로 이끌어주십니다(요한1서 1:9). 오늘
우리가 사랑 안에서 그분을 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