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hn 15:5 - 15:8 ] - hymn 32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you remain in me and I in you, you will
bear much fruit. [ JOHN 15:5 ] A thrift-store bargain, the lamp seemed
perfect for my home office — the right color, size, and price. Back at home,
however, when I plugged in the cord, nothing happened. No light. No power. No
juice. No problem, my husband assured me. “I can fix that. Easy.” As he took
the lamp apart, he saw the trouble immediately. The plug wasn’t connected to
anything. Without wiring to a source of power, the “perfect” pretty lamp was
useless. The same is true for us. Jesus told His disciples.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you remain in me and I in you, you will bear much
fruit.” But then he added this reminde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JOHN 15:5). This teaching was given in a grape-growing region, so His
disciples readily understood it. Grapevines are hardy plants, and their branches
tolerate vigorous pruning. Cut off from their life source, however, the branches
are worthless deadwood. So it is with us. As we remain in Jesus and let His
words dwell in us, we’re wired to our life source—Christ Himself. “This is to my
Father’s glory,” said Jesus, “that you bear much fruit, showing yourselves to be
my disciples” (V. 8). Such a fruitful outcome needs daily nourishment, however.
Freely, God provides it through the Scriptures and His love. So plug in and let
the juice flow! PATRICIA RAYB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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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5 - 15:8 ] - 찬송가 325 장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한복음 15:5] 한 중고품
가게에서 할인 판매하는 조명등이 색, 크기, 가격 면에서 우리 집 사무실에 딱 맞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져와 코드를 꽂았을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불도 안 들어오고 전원도 없고 아무런 에너지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아무 문제 없다며 나를 안심시켰습니다.
“내가 고칠 수 있어. 진정해.” 조명등을 분해한 남편은 무엇이 문제인지 바로 알아냈습니다. 플러그가 어느 것에도 연결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전원에 연결되지 않는 한 “완벽한” 예쁜 조명등도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고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포도를 재배하는 지역에서 그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그 말을 바로 이해했습니다. 포도나무는 워낙 강한 식물이라 아무리 가지치기를 해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끊어진 가지들은
쓸모없는 죽은 나무일 뿐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과 연결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8절). 하지만 열매를 맺으려면 날마다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과 그분의 사랑으로 값없이 우리에게 그 영양분을
주십니다. 이제 플러그를 꽂고 에너지가 흐르게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