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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ings 6:1 - 6:7 ] - hymn 370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 1 PETER 5:7 ] One
year when I was in college, I cut, stacked, sold, and delivered firewood. It was
a hard job, so I have empathy for the hapless logger in the 2 Kings 6
story. Elisha’s school for prophets had prospered, and their meeting place
had become too small. Someone suggested they go into the woods, cut logs, and
enlarge their facilities. Elisha agreed and accompanied the workers. Things were
going remarkably well until someone’s axhead fell into the water (V. 5). Some
have suggested that Elisha simply probed in the water with his stick until he
located the axhead and dragged it into sight. That would hardly be worth
mentioning, however. No, it was a miracle: The axhead was set in motion by God’s
hand and began to float so the man could retrieve it (VV. 6–7). The simple
miracle enshrines a profound truth: God cares about the small stuff of life—lost
axheads, lost keys, lost glasses, lost phones—the little things that cause us to
fret. He doesn’t always restore what’s lost, but He understands and comforts us
in our distress. Next to the assurance of our salvation, the assurance of
God’s care is essential. Without it we would feel alone in the world, exposed to
innumerable worries. It’s good to know He cares and is moved by our losses—
small as they may be. Our concerns are His concerns. DAVID H. RO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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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6:1 - 6:7 ] - 찬송가 370 장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대학 시절 어느 해에 나는 장작을 자르고 쌓고
팔고 배달했습니다.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 나는 열왕기하 6장에 나오는 불운한 벌목꾼을 잘 이해합니다. 엘리사의 선지자 학교가 번창하여
그들의 모임 장소가 매우 협소해졌습니다. 누군가가 숲에 들어가 통나무를 자르고 시설을 확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엘리사는 동의하고 일꾼들과 함께
갔습니다. 일이 놀랄 만큼 잘 진전되다가 누군가의 쇠도끼가 물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5절). 몇몇 사람들은 엘리사가 그의 지팡이로 물속을
간단히 저으면서 쇠도끼를 찾아 위로 끌어 올리면 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은 언급할 가치도 없게 되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쇠도끼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움직여서 떠오르기 시작하여 그 사람이 집어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6-7 절). 이 단순한 기적은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삶의 작은 것들, 곧 잃어버린 도끼나 열쇠, 안경, 전화기 등, 우리를 초조하게 만드는 작은 것들까지
관심을 가지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항상 되찾아 주시지는 않지만, 고통 속에 있는 우리를 이해하고 위로해 주십니다.
구원의 확신 다음으로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확신은 필수적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수많은 걱정거리들 때문에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손실이라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돌보시고 그것에 마음이 움직이신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염려해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