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ke 3:1 - 3:6 ] - hymn 534
All
people will see God’s salvation. [ LUKE 3:6 ] At fifty-three, the
last thing Sonia expected to do was abandon her business and her country to join
a group of asylum seekers journeying to a new land. After gangs murdered her
nephew and tried to force her seventeen-year-old son into their ranks, Sonia
felt escape was her only option. “I pray to God I will do whatever is
necessary,” Sonia explained. “I will do anything so [my son and I] don’t die of
hunger I prefer to see him suffer here than end up in a bag or canal.” Does the
Bible have anything to say to Sonia and her son—or to so many who have suffered
injustice and devastation? When John the Baptist proclaimed the arrival of
Jesus, he announced good news to Sonia, to us, to the world.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John proclaimed (LUKE 3:4). He insisted that when Jesus arrived,
God would enact a powerful, comprehensive rescue. The biblical word for this
rescue is salvation. Salvation encompasses both the healing of our sinful
hearts and— one day—the healing of all the world’s evils. God’s transforming
work is for every story, every human system, and is available to everyone. “All
people will see God’s salvation,” John said (V. 6). Whatever evil we face,
Christ’s cross and resurrection assure us we’ll see God’s salvation. one day
we’ll experience His final liberation. WINN COLLIER |
|
[
누가복음 3:1 - 3:6 ] - 찬송가 534 장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 [누가복음 3:6, 새번역] 쉰 셋의 나이에 소냐가 마지막으로 기대한 것은 자신의
사업과 나라를 버리고 새로운 땅으로 떠나는 망명 신청자들과 합류하는 것이었습니다. 갱단이 그의 조카를 살해하고 열일곱 살 난 아들을 그 갱단에
강제로 끌어들이려 하자, 소냐는 탈출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소냐는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필요하다면 뭐라도
하겠습니다. [아들과 내가] 굶어 죽지 않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하겠습니다 아들이 가방 속이나 수로에서 죽는 것보다 차라리 여기서 고생하는 게
낫겠습니다.” 성경은 소냐 모자에게, 혹은 불의나 재난을 겪은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습니까?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오심을 선포할
때, 그는 소냐와 우리에게, 그리고 이 세상에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요한은 “주의 길을 준비하라”고 외치며(누가복음 3:4), 예수님이
오시면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완벽하게 구조하실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성경은 이 구조를 ‘구원’ 이라고 부릅니다. 구원은 우리의 죄진 마음을
고치는 것과 함께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악을 치유하는 것을 다 포함합니다. 하나님이 바꾸시는 작업은 모든 이야기와 모든 인간 시스템을 위한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해당됩니다. 요한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6절, 새번역)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악을
대면하더라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을 확신시켜줍니다. 언젠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후의 해방을
경험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