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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ea 3:1 - 3:5 ] - hymn 298
Love
[your wife] as the LORD loves the Israelites, though they turn to other
gods. Hosea 3:1 Ron and Nancy’s marriage was deteriorating rapidly.
She had an affair, but after some time she admitted her sin to God. She knew
what He wanted her to do, but it was difficult. She shared the truth with Ron.
Instead of asking for a divorce, Ron chose to give Nancy a chance to win his
trust back by showing that she’d changed. In a miraculous way God restored their
marriage. Ron’s actions are a picture of God’s love and forgiveness shown
toward sinners like you and me. The prophet Hosea understood this well. He was
commanded by God to marry an unfaithful woman as a way to show Israel their
status of unfaithfulness before Him (HOSEA 1). If that wasn’t heartbreaking
enough, when Hosea’s wife left him, God told him to ask her to come back. He
said, “Show your love to your wife again, though she is loved by another man and
is an adulteress” (3:1). After all their disobedience, God longed for a close
relationship with His people. Just as Hosea loved his unfaithful wife, pursued
her, and sacrificed for her, so God loved His people. His righteous anger and
jealousy were motivated by His great love. This same God longs for us today
to be near Him. As we come to Him in faith, we can trust that in Him we will
find complete fulfillment. ESTERA PIROSCA ESCO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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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3:1 - 3:5 ] - 찬송가 298 장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네 아내]를 사랑하라 호세아 3:1
론과 낸시의
결혼생활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낸시가 외도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후 그녀는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자백했습니다. 낸시는 하나님께서
자기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를 알았지만 그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남편 론에게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론은 이혼을 요구하지 않고
대신 낸시에게 그녀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어 그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기적과도 같이 그들의 결혼생활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론의 행동은 우리 같은 죄인들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음란한 여자와 결혼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음란한 백성처럼
살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습니다(호세아 1장). 이 억장이 무너지는 일도 모자라 하나님은 호세아의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떠나자 그에게
아내를 찾아가 다시 돌아오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3:1). 이스라엘
백성들의 온갖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과 친밀한 관계를 지키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호세아가 음란한 아내를 사랑하고 붙잡으려
뒤따라가며 아내를 위해 희생한 것과 똑같이 하나님도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분노와 질투는 모두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가 그분과 가까이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그분 안에 온전한 만족이 있음을 믿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