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tthew 10:29 - 10:31 ] - hymn 570 The Lord is good to all; he has compassion on all he has made. Psalm 145:9 When my “chocolate” Labrador retriever puppy was three months old, I took him to the veterinarian’s office for his shots and checkup. As our vet carefully looked him over, she noticed a small white marking in his fur on his left hind paw. She smiled and said to him, “That’s where God held you when He dipped you in chocolate.” I couldn’t help but laugh. But she had unintentionally made a meaningful point about the deep and personal interest God takes in His creation. Jesus tells us in Matthew 10:30 that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God is so great that He is able to take infinite interest in the most intimate details of our lives. There is nothing so small that it escapes His notice, and there is no concern too trivial to bring before Him. He simply cares that much. God not only created us; He sustains and keeps us through every moment. It’s sometimes said that “the devil is in the details.” But it’s better by far to understand that God is in them, watching over even the things that escape our notice. How comforting it is to know that our perfectly wise and caring heavenly Father holds us?along with all of creation?in His strong and loving hands. James Banks | | [ 마태복음 10:29 - 10:31 ] - 찬송가 570 장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시편 145:9 우리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초콜릿”이 3개월 되었을 때, 예방접종과 정기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수의사는 강아지를 자세히 진찰하다가 왼쪽 뒷발의 털에 하얀 작은 반점이 있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수의사는 “여기가 하나님이 너를 초콜릿에 담글 때 잡았던 자리구나.”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향해 품으시는 깊고 친밀한 관심에 대한 의미심장한 점을 짚어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30절에서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너무 위대하셔서 우리 삶의 가장 세밀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무한한 관심을 쏟으실 수 있습니다. 주님의 눈길을 피할 만큼 작은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주님 앞에 내어놓지 못할 만큼 사소한 문제도 없습니다. 주님은 그 정도로 우리를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매 순간 우리를 지탱하시고 지켜주십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사소한 곳에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소한 것 속에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가 미처 눈치 채지 못하는 부분까지 주목하고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은 훨씬 더 좋은 생각입니다. 완벽한 지혜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사랑의 능한 손길로 모든 피조물과 함께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달으니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