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dges 11:1 - 11:8 ] - hymn 341 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Jephthah. Judges 11:29 “Where are you from?” We often use that question to get to know someone better. But for many of us, the answer is complicated. Sometimes we don’t want to share all the details. In the book of Judges, Jephthah might not have wanted to answer that question at all. His half-brothers had chased him out of his hometown of Gilead for his “questionable” origins. “You are the son of another woman,” they declared(Judges 11:2). The text says starkly, “His mother was a prostitute”(v. 1). But Jephthah was a natural leader, and when a hostile tribe picked a fight with Gilead, the people who had sent him packing suddenly wanted him back. “Be our commander,” they said(v. 6). Jephthah asked, “Didn’t you hate me and drive me from my father’s house?”(v. 7). After getting assurances that things would be different, he agreed to lead them. The Scripture tells us, “Then 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Jephthah”(v. 29). Through faith, he led them to a great victory. The New Testament mentions him in its list of heroes of the faith(Hebrews 11:32). God so often seems to choose the unlikeliest people to do His work, doesn’t He? It doesn’t matter where we’re from, how we got here, or what we’ve done. What matters is that we respond in faith to His love. Tim Gustafson | | [ 사사기 11:1 - 11:8 ] - 찬송가 341 장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사사기 11:29 “어디서 오셨습니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을 좀 더 알기 위해 이러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나 우리 중 많은 경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소 복잡합니다. 또 어떤 때는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사사기에서 입다는 출신에 관한 질문에 전혀 답하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배다른 형제들이 그의 “의문스러운” 출신을 문제 삼아 그의 고향인 길르앗에서 그를 쫒아냈습니다.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다”(삿 11:2)라고 그들은 선언했습니다. 성경 본문도 “그의 어머니는 기생이었다”(1절)라고 냉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타고난 지도자였기 때문에, 적대적인 부족이 길르앗에 싸움을 걸어왔을 때 그를 추방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그를 다시 불러오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와서 우리의 지휘관이 되어주시오”(6절, 새번역)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입다는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7절)라고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에 대한 처우가 다를 것이라는 확답을 받고 입다는 그들을 이끌기로 동의했습니다.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29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는 믿음으로 그들을 이끌어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신약성경은 입다를 믿음의 영웅들 중 한 사람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히 11:32). 하나님은 종종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들을 선택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됐는지, 혹은 우리가 무슨 일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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