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할 때 내가 바라보아야 할 상급은 무엇입니까?
가끔 설교를 부탁받고 가 보면 교인들이 20-30명 정도 조촐하게 모여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초청한 사람이 아주 죄송해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리를 잘 모르고 하는 일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어떻고, 적게 보이면 어떻습니까?
큰 교회면 어떻고, 작은 교회면 어떻습니까?
한 사람이 있으면 어떻습니까?
한 사람만 있다고 제 가치가 떨어집니까?
그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 이익이 생기지 않을지라도,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그 행위 자체가 기쁨이 되고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형식이 중요하지 않고 규모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말씀 전하는 자체가 하나님 앞에 귀한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9:16)
--하용조 목사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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