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예수 그리스도 자신, 바로 그것이 다른 모든 사실들보다 더 영광스럽고 가장 영광스럽다.

우리는 복음서에서 그의 지상 삶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듣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고통의 시간에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계셨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는 자신을 거역하는 죄인들의 모반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신다.

비록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그는 피곤한 것이 무엇이며

지치는 것이 무엇이며

몸 안에 있는 연약함이 무엇인지를 아신다.

또한 고뇌의 땀방울이 피로 변하는 아픔이 무엇인지를 아신다.

그는 세상을 대처해 나간다는 것이 무엇이며

사단의 모든 세력을 이기며

주님 자신을 거역하여 일어나는 지옥의 세력들이 무엇인가를 아시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4:15).

 

그는 우리들의 약함과 우리들의 연약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아신다.

성육신은 단순한 하나의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이데아가 아니고 하나의 사실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만왕의 왕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우리의 연약함과 고뇌를 알고 이해하고 계신다. 

예수 예수 예수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확신하며 그분에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들의 완전한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들을 하나님께 인도하실 수 있으시다.

 

내 소망은 예수의 피와 그의 의 뿐이네

어둠이 주님의 얼굴을 가리우는 것 같을 때

나는 그의 변하지 아니하시는 은혜만을 의뢰하리

높고 거센 파도가 밀려 올 때마다 나의 반석되신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겠네

다른 모든 기초는 가라앉아 버리는 모래땅일세

 

그러므로 어떤 일이 오더라도 '나는 주님 안에 즐거워할 것이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할 것이다.

 

 

--로이드 존스의 책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