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죤즈 Q.T

영적인 점검

천국생활 2013. 7. 2. 15:46

 

 

“너희는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 (롬 12:2a)

 

 

 

 

영적인 점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신실하게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중대한 문제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들이 행한 바를 솔직하게 고백하여야 한다.

우리 자신들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자신들을 숨기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의 죄에 대하여 어떠한 것도 씌워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 자신 앞에서는 사실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내가 행한 것이고 이것은 내가 생각하고 내가 말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안된다. 이러한 일을 분석해야 한다.

그것이 함축하고 있고 수반하여 있는 모든 것을 숙고해야 한다.

결코 우리들이 그런 일을하지 않는 한 우리 자신들을 혐오하지 않게 될 것이다.

 

상세하게 숙고하여 보고 자세한 부분까지 살펴보아야 한다.

이것이 매우 고통스러운 일임을 안다.

하나님께 와서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가 못하다.

이 문제의 요점은 상세한 것들을 생각하여 그것을 특별하게 다루는 것이다.

모든 상세한 것을 자기 앞에 놓고 자신을 분석하는 것이다.

그것이 영적인 삶에서 성숙한 사람들이 언제나 행하는 것이다.

 

영적인 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기록들을 읽어보라.

그리고 교회 생활을 드높인 성도다운 사람들의 모든 일기들을 읽어보라.

그러면 그들이 언제나 자기 자신을 분석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프렛쳐(John Flethcher)는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자신에게 12가지를 질문했을 뿐 아니라

회중 앞에 설 때에도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는 어떤 호기심 어린 일반적인 검증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을 세밀하게 검증하였던 것이다.

 

나는 내 인격의 균형을 잃어 버리고 성내지 아니하였는가?

나는 내 성질을 부리지 아니하였는가?

나는 어떤 다른 사람들에게 몹쓸 짓을 하지 아니하였는가?

나는 마귀가 내 마음에 던져 주는 사악한 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는가?

나는 그것을 알고 즉각 물리쳤는가,

아니면 나는 그 말을 그대로 곧이 들었던가?

매일 당신을 훑어 보고 당신 자신 앞에 매일의 삶을 놓고 따져 보라.

그것이 참된 자기 검증이다.

그런 다음에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앞에 비추어 보아야 하는 것이다.

바로 "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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