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을 만났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서로 다르다는 것은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룰 수 있는 무기입니다.
차이가 있는 것을 감사하십시오.
다르다는 것은 서로 보완하라는 의미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약점을 보였다면, 그것은 비판할 부분이 아니라
그 약점을 보완해 주라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십니다.
비판하며 모든 것을 획일화하며 동일화하는 것은 창조 정신에 위배됩니다.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공존하여 거기서 아름다운 조화를 발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서로 다른 것이 주안에서 조화를 이룰 때 그것이 하나되고 창조의 극치를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분량대로 그리스도의 선물인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싸울 수 밖에 없고, 때로는 극단적인 견해차를 보일 수밖에 없는 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인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3)
----하용조 목사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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